12월13일 NHL 베가스 미네소타 하키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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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 NHL 베가스 골든나이츠 미네소타 와일드 미국하키
베가스 골든나이츠가 미네소타 와일드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홈에서 평균 3.27득점(공동 11위) 3.07실점(공동 25위)을 기록 중이다. 승률에 비해 득실은 만족스럽지 않다. 홈에서 실점이 많다는 점은 막강 화력의 미네소타를 상대할 때 부담이 된다. 하지만 슈팅시도 허용은 35.9/30.9로 골득실에 비해 양호하다. 미네소타는 백투백 일정이다.
베가스
베가스는 15-11-0 전적으로 태평양지구 5위에 랭크된 팀이다. 홈에선 9-6-0으로 선전하고 있다. 12월 11일 홈에서 필라델피아에 3-4로 패했다. 2피리어드까지 스코어 2-로 팽팽했다. 필라델피아가 3피리어드에서 션 쿠투리 어와 제임스 판딤스데이크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두 골 모두 파워플레이에서 나왔다. 베가스는 슈팅수 44-25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파워플레이 6회에서 1득점에 그쳤다. 필라델피아는 3번 기회에서 2골을 기록했다. 블록슛에서도 20-13 우세였다.
미네소타
미네소타는 19-7-1로 중부지구 선두다. 8연승 상승세였지만 LA전에서 일격을 당했다. 12월 12일 원정에서 LA에 1-2로 패했다. 1-1로 맞선 3피리어드 9분 15초에 LA의 브랜든 르뮤가 역전 결승골을 날렸다. 골리 조너선 퀵은 상대 슈팅 31개 중 30개를 막아냈다. LA는 슈팅수 37개 였지만 파워플레이 5번 기회를 모두 놓쳐 어려운 승부를 했다. 블록슛은 미네소타의 27-8 우세였다.
12월13일 NHL 베가스 골든나이츠 미네소타 와일드 결론
미네소타는 최근 원정 득점력이 떨어졌다. 홈에서 평균 4.50 득점으로 2위지만 원정에선 3.00으로 12위다. 이미지와는 달리 원정에선 수비 (평균 2.67실점)가 더 두드러진다. 원정 백투백이라는 악조건이지만 이 경기 수비도 기대가 된다. 1번 골리 캠 탈봇이 전날 휴식을 취했다. 올 시즌 원정에서 평균 2.35실점에 세이브성공률 0.931로 선방하고 있다. 미네소타는 이미 탈봇의 선발 출장을 공식화했다. 베가스도 1번 로빈 레너가 출격한다. 하지만 12월에 4.12/0.853으로 슬럼프를 겪고있다. 지난 댈러스전에선 상대 슈팅 10개 중 7개만 막아내는 부진 끝에 27분 만에 교체됐다. 2번 로랑 브로소아가 지금은 더 믿음직하다. 최근 베가스의 경기력은 매우 기복이 심하다. 레너의 부진이 이유 중 하나다. 미네소타 공격진은 전날 부진했지만 주득점원에 의존하지 않는 고른 화력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웨덴 출신 수비수 요나스 브로딘 외에 부상 선수가 없다. 백투백 원정에 4일 기간 세 번째 경기라는 터프한 일정을 버틸 수 있는 힘이있다.
미네소타 승, 오버 5.5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