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8일 NHL 세인트루이스 댈러스 코로나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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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일 NHL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댈러스 스타스 결장자
세인트루이스 와일드가 댈러스 스타스를 상대로 NHL 2021-22 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홈과 원정을 바꿔 치르는 일정이다. 이 경기는 세인트루이스의 부상 문제가 가장 큰 변수다. 12월 11일 이후 무려 8명이 부상자 명단에 추가되어 갱신된 상황이다. 주전 골리 조던 비닝턴은 COVID-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인트루이스
세인트루이스는 16-8-5 전적으로 중부지구 3위에 랭크되어 있다. 홈에선 10-3-2로 매우 강하다. 승률 0.773으로 원정(0.536)보다 훨씬 높다. 12월 15일 원정 맞대결에서 댈러스를 4-1로 꺾었다. 댈러스가 2피리어드 15분 57초에 라일리 다미아니의 시즌 1호 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후 네 골을 내리 내주며 무너졌다. 골리 찰리 린드그렌은 상대 슈팅 34개 중 33개를 막아냈다. 세인트루이스의 슈팅은 댈러스보다 5개 적은 29개였다. 블록슛에서도 11-14로 뒤졌지만 5번의 파워플레이에서 두 골을 뽑아낸 게 컸다. 댈러스는 한 번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댈러스
댈러스는 13-11-2로 승점 9포인트 뒤진 지구 6위다. 최근 4연패로 위기에 빠져있다. 최근 세 경기에서 단 두 골만 기록하는 득점력 부진에 빠져있다. 포워드 1라인은 최근 5경기에서 5골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2라인 2포인트, 3라인 2포인트, 4라인 1포인트로 하위 라인이 힘을 쓰지 못한다. 포워드진 뎁쓰 문제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다.
12월18일 NHL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댈러스 스타스 결론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에 포인트셰어(PS) 1.0을 넘긴 선수는 모두 17명이다. 1라인 센터 조던 카이루를 비롯해 7명이 출장이 어려운 상황이다. 1번 골리 비닝턴과 2번 빌레우소가 모두 부상 중인 골리진도 문제다. 중고 루키 찰리 린드그렌이 12월 NHL에 올라와 네 경기 평균 1.29실점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기록 만큼의 신뢰를 보내기는 어렵다. 세인트루이스가 홈 어드밴티지를 살리기 어려운 경기다. 댈러스에서 결장이 확정된 부상 선수는 두 명 뿐이다. 레프트윙 루페 힌츠와 라이트윙 알렉산데르 라둘로프는 복귀가 가능하다. 힌츠는 공격포인트 18개로 팀 내 3위에 올라있다. 이번 일정에서 메리트 있는 배당을 노린다면 무승부가 맞다. 저득점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무승부, 언더 6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