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9일 NBA 인디애나 페이서스 뉴욕 닉스 경기 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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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네 번의 맞대결에서는 홈 팀이 승리하며 2승2패를 거둔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홀링인 인디애나의 승리를 전망한다. 인디애나는 최근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백코트진 위주의 경기를 펼치다 보니 야투 적중률에 따라 기복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수비 에서 안정적이지 못한 것이 원인이다. 하지만 여전히 백코트자원은 폭발력을 지니고 있고 홈에서는 그런 장점이 좀더 두드러질 수 있다.
인디애나
인디애나는 직전 경기였던 클리블랜드 원정 경기에서 112-118로 패했다. 전반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61-54로 앞섰던 인디애나는 3쿼터 초반 터너와 버디힐드의 연속 3점슛에 제일런 스미스의 연속 득점이 나오며 꾸준히 10점차 안팎을 유지했고 쿼터 후반 매서린의 3점슛 등이 터지며 94-83으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10점차 안팎을 유지하다 쿼터 중반 미첼에게 연속 실점하며 추격을 허용했고 결국 미첼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야투난조가 이어지며 주도권을 내주고 자유투로 연이어 실점하며 결국 패했다. 매서린이 22득점, 할리버튼이 17득점 1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며 패했다.
뉴욕닉스
뉴욕은 직전 경기였던 시카고와의 원정 경기에서 114-91로 승리하며 6연승에 성공했다. 전반 팽팽한 접전속에 58-53으로 앞섰다. 뉴욕은 3쿼터 배럿의 연속 득점으로 두 자릿 수 점수차로 벌렸고 이후 선수들의 고른득점으로 점수차를 유지하다 그라임즈가 3점슛 포함 연속 득점을 올리며 점수차를 벌린채 87-75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배럿의 3점과 랜들의 3점슛이 이어지며 20점차 이상으로 벌렸고 로빈슨, 랜들의 득점이 이어지며 30점차로 벌리며 결국 일찌감치 가비지 타임 동반 대승을 거뒀다. 배럿이 27득점, 브런슨이 3점슛 6개 포함 22득점, 그라임즈가 3점슛 5개 포함 22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2월19일 NBA 인디애나 페이서스 뉴욕 닉스 결론
뉴욕이 최근 6연승의 상승세에 수비까지 살아나며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중이라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지만 승부처에서 인디애나의 폭발적인 3점슛은 상대를 조급하게 만들 수 있다. 터너도 골밑보다 외곽으로 나와 3점슛 시도가 많을 수 있지만 초반 흐름만 잡으면 인디애나가 충분히 해 볼 만한 경기다. 인디애나의 승리가 유력하다.
인디애나 승
23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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