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NHL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콜로라도 애벌랜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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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 NHL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콜로라도 애벌랜치 하키 승부
토론토 메이플리프스가 콜로라도 애벌랜치를 상대로 NHL 2021-22 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콜로라도는 올 시즌 홈에서 7-2-1로 강한 폼이다. 하지만 원정에선 4-4-0으로 승률 5할에 그친다. 홈에서 평균 4.70득점(1위) 2.80실 점(17위)로 대단한 화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원정에선 3.13득점(8위) 3.50실점(22위)로 수비가 공격을 따라가지 못한다.
토론토
토론토는 상승세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승률을 0.717까지 끌어올렸다. 대서양지구 2위로 선두 플로리다와의 승점 차이는 없다. 11월 29일 원정에서 애너하임을 5-1로 꺾었다. 토론토가 2 피리어드 7분 48초 오스턴 매튜스의 시즌 10호 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마이클 번팅의 추가골이 나왔다. 3피리어드에선 시작 13초 만에 알렉산더 커풋이 쐐기골로 스코어를 3-0으로 벌렸다. 번팅은 어시스트 하나도 추가했다. 애너하임은 슈팅수 40-31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페이스오프 승률도 62%로 우세했다.
콜로라도
콜로라도는 11-6-1 전적으로 중부지구 6위에 랭크되어 있다. 하지만 승률은 0.639로 미네소타에 이은 지구 2위다. 11월 28일 홈에서 내슈빌을 6-2로 대패했다. 콜로라도가 1피리어드에서 미코 란타넨의 시즌 8, 9호 골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두 골 모두 파워플레이 득점이었다. 란타넨은 3피리어드에서 한 골을 추가하며 3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디펜스 케일 마카는 어시스트 3개를 기록했다. 콜로라도가 슈팅수 35-28 우세였다. 내슈빌은 블록슛 23-12로 앞섰다.
12월2일 NHL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콜로라도 애벌랜치 결론
토론토의 올 시즌 수비는 강력하다. 평균 2.13실점으로 캘거리에 이은 리그 2위다. 홈에선 1.92실점으로 애너하임과 공동 1위로 더 좋다. 수비진의 리더 모건 라일리는 공수 모두에서 탁월한 활약을 하고있다. JT 브로디, 라스무스 산딘, 제이크 무진, 저스틴 홀 등 5명이 수비PS 1.0 이상을 기록 중이다. 콜로라도에는 데본 토우스와 에릭 욘손 두 명 뿐이다. 두 선수를 제외하고는 믿을 만한 수비수가 드물다. 수비의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경기다. 토론토의 승리를 예상한다. 더불어 2.5골 이상의 다득점을 전망하는 대결이다. 토론토의 오스턴 매튜스와 윌리엄 나이랜더는 콜로라도의 허술한 수비벽을 뚫을 능력이 충분하다.
토론토 승,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