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 NHL 버팔로 세이버스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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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세이버스가 콜럼버스 블루재키츠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버팔로는 최근 16경기에서 고작 3승만 따내는 부진을 겪고있다. 골리 세 명이 한꺼번에 부상당한 영향은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이제 해법이 생겼다. 피츠버그전에서 맬컵 서반이 복귀해 연장전까지 3실점으로 선방했다. 하지만 그보다는 핀란드에서 온 루키 우코페카 루코넨이 구세주로 떠올랐다. 12월 8일 뒤늦은 데뷔를 한 뒤로 5경기에서 모두 2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하고있다. 시즌 평균 실점 1.96에 세이브성공률 0.939로 A급 성적을 찍고있다.
버팔로
버팔로는 10-15-5 전적으로 대서양지구 6위에 랭크되어 있다. 홈에서도 6-8-2로 폼이 좋지 않다. 12월 18일 원정에서 피츠버그에 연장 2-3 패배를 당했다. 버팔로는 0-2로 뒤진 2피리어드 12분 35초 젬거스 기르센손스의 시즌 6호 골로 한 점을 따라갔다. 3피리어드에선 라스무스 달린의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이어진 연장전에서 피츠버그 센터 제프 카터의 골든골이 터졌다. 피츠버그가 슈팅수 48-21로 크게 앞섰다.
콜럼버스
콜럼버스는 14-13-1로 메트로폴리탄지구 5위에 올라있다. 홈/원정 폼 차이가 크다. 홈에선 승률 0.731이지만 원정에선 0.333에 불과하다. 12월 17일 원정에서 에드먼튼에 2-5로 패했다. 에드먼튼이 2피리어드까지 4-0 넉넉한 리드를 잡으며 낙승했다. 핀란드 출신 라이트윙 예세 풀리우야르비는 1피리어드에서 팀의 첫 두 골을 모두 성공시켰다. 에드먼튼이 슈팅수 45-38 우세였다. 풀리우야르비의 두 골은 모두 파워플레이에서 나왔다. 블록슛도 23-6으로 크게 앞섰다. 19일 캘거리 원정은 코로나19로 취소됐다.
12월21일 NHL 버팔로 세이버스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결론
루코넨이 데뷔한 뒤 버팔로는 2-2-2로 폼이 살아났다. 이 기간 3피리어드 기준 경기당 2.00 실점이다. 반면 콜럼버스는 최근 6경기에서 네 번 4실점 이상이다. 올 시즌 원정에서 평균 2.80득점(16위) 4.13실점 (31위)으로 수비가 엉망이다. 여기에 1번 골리 엘비스 메르즐리킨스는 12월 4.07/0.884로 난조다. 이 경기에서 골리 우위는 버팔로에게 있다. 버팔로의 승리를 예상한다. 다득점의 흐름을 기대하는 것이 좋은 경기다.
버팔로 승, 오버 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