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3일 EFL컵 브렌트포드 첼시 분석 먹폴 갱스터

12월23일 EFL컵 브렌트포드 첼시 대결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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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는 지난 11일 펼쳐졌던 왓포드전 2-1 승리 이후 코로나 이슈로 인하여 약 2주만에 맞대결 일정을 갖는다. 그리고 첼시의 페이스가 너무나도 좋지 못하다. 직전 주말 울버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0-0 무승부에 그치는 등 최근 챔스를 포함한 5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브렌트포드 4

브렌트포드

핵심 센터백으로써 후방 빌드업 및 넓은 수비 범위를 담당했던 크리스토퍼 아예르의 부재 이후 공수밸런스가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시즌 초반에 비해서는 확실히 페이스가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연기되었던 휴식기 동안 다행히 팀에 없어서는 안될 주축 공격수 이반 토니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아 팀 훈련에 복귀한 점은 나름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핵심 센터백 에단 피노크는 지난 왓포드전에 이어 결장하는 악재가 발생한 만큼 첼시를 상대하는 데 있어서는 리스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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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번의 경기동안 9실점을 허용했다. 나름 투헬 감독 체제에서 견고한 수비밸런스를 구축한 팀이였으나 중원 자원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스위칭 플레이를 통한 빈 공간 커버가 이뤄지지 않았던 부분이 기복을 드러내고 있는 이유다. 현 스쿼드 상황상 루카쿠, 베르너, 칼럼 오도이, 카이 하베르츠로 이어지는 코로나 감염자들은 물론 지예, 조르지뉴와 같은 자원들 또한 부상을 안고있는 만큼 정상적인 스쿼드 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한 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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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를 이끄는 투헬 감독은 컨퍼런스에서 부상 및 코로나로 인하여 상당수의 인원이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훈련장까지 패쇄하며 정상적인 준비를 펼치지 못했다는 후문이 들린다. 오늘 경기에 대한 스쿼드를 구성하는데 있어서도 루이스 베이커를 비롯해 조쉬 부킹, 디온 랜킨, 사비어 시몬스 등 U21 리저브팀 자원들을 1군에 콜업하여 함께 훈련을 참여했다. 대놓고 유망주들로 내세운다고 언급하진 않았지만 그나마 1군에 남아있는 자원들은 주말 리그 경기를 위하여 아낀다는 의중으로 들린다. 물론 브렌트포드 역시 부상자들로 인하여 수비 불안이 이어지고 있지만 적어도 화끈한 공격 축구는 여전하다. 최근 스위칭이 이뤄지지 않은 채 실점이 많아지는 첼시를 충분히 누르며 4강전에 진출할 것으로 판단된다.

브렌트포드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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