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4일 V리그 KGC인삼공사 GS칼텍스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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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4일 V리그 KGC인삼공사 GS칼텍스 확실한 정보
KGC인삼공사가 부침을 드러내고 있다. 직전 화요일 펼쳐졌던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도 3-0으로 무너지는 등 현대건설전에 이어 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GS칼텍스는 직전 일요일 펼쳐졌던 한국도로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무너졌다. IBK기업은행전 승리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스스로 무너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던 경기였다.
KGC 인삼공사
총 스코어에서 75-47에 그쳤을 정도로 올 시즌 경기들 중 가장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 역시 단 18.75%에 머무를 정도로 팀 전체 공격성공률이 28.9%선에 머물렀다. 기본적으로 올 시즌 팀에 합류한 윙스파이커 2인방 이소영과 박혜민이 다소 흔들리고 있는것도 모자라 염혜선의 부상으로 데뷔 첫 주전 세터가 된 하효름 또한 최악의 세팅능력으로 일관했던 부분이 완패로 이어졌다. 우선적으로 팀의 공수밸런스 중심을 잡아주는 이소영의 반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오늘 경기다.
GS 칼텍스
공격 득점이 한국 도로공사에 비해 5점 더 많았을 정도로 공격 성공률 면에서 우위를 보였으나 상대의 견고한 높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무려 16개의 블로킹을 허용했다. 게다가 범실만 25개로 상대에게 흐름을 쉽게 내주었던 점이 완패의 원인이 되고 말았다. 특히 토종 에이스로 거듭난 강소휘 역시 3라운드 이후 단 35.07%에 머무르고 있듯이 반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12월24일 V리그 KGC인삼공사 GS칼텍스 결론
두 팀 간 맞대결에서도 1라운드와 2라운드 데이터가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 KGC인삼공사는 1라운드 이후 엘례나 므라제노비치, 이소영, 박혜민 등 삼각편대에 대한 공격 데이터가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 이 수치는 당연 주전 세터 염혜선의 경기력 차이가 공격진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친 것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상황 가운데 전력에서 이탈했으며, 새롭게 팀 주전 세터로 선 하효림 역시 약한 면모를보이며 토스의 볼끝이 전혀 예리하지 못할 정도로 최악의 세팅능력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 흥국생명전에서 부침을 드러냈던 만큼 멘탈 경기의 가능성이 높다. 그렇더라도 3라운드 공격성공률 47.26%로 양효진에 이어 2위에 올라와 있을 정도로 마냥 힘으로 찍어누르기 보다는 블로커를 이용한 공격으로 점점 V리그에 적응하고 있는 모마 보소코 레티티아의 존재는 무시하기 어렵다. 원정팀이 충분히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GS칼텍스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