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5일 V리그 패퍼저축은행 흥국생명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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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이 22일 현대건설전 1세트 도중 교체됐다. 아직까지도 무릎 부상의 여파가 남은 상태다. 공격성공률 16.7%로 2득점을 따냈다. 흥국생명은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제대로 상승세를 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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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서가 투입되어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원들 전체가 갖고있는 불안감은 지울 수 없는 모양새다. 11연패까지 당하면서 좋은 팀 분위기가 확실히 가라앉은 상황이다. 게다가 세터들이 많이 흔들리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이현이 빠지고 구솔이 들어가는 횟수가 늘고 있다는 건 좋지 않은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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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벨 혼자서 잘 하는 게 아니다. 토종선수 정윤주와 최윤이 등 국내 날개 공격수들까지 살아나 준 점은 명백하게 더 크다. 특히 정윤주가 때려야 할 때와 볼을 달래야 할 때를 눈치있게 잘 가리고 있다. 그 덕분에 공격하면서 효율이 좋아진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캣벨이 어쨌든 에이스 역할을 해주다 보니 팀원들도 확실히 사기가 많이 오른 모습이다. 다만 김해란의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아 수비 조직력은 다소 흔들리고 있다는 점은 리스크다.
12월25일 V리그 패퍼저축은행 흥국생명 결론
페퍼가 홈에서는 흥국 상대로는 어느정도 세트를 따낼 것으로 본다. 시즌 2승도 아주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엘리자벳을 일찍 교체한 점 역시 나름대로의 포석으로 볼 수 있다. 일단은 핸승 위주로 보며 고배당을 노려로 메리트 있는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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