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6일 NFL 그린베이 클리블랜드 결정적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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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베이는 전체적으로 모든 지표가 양호한 팀이다. 수비도 준수한 편이고 쿼터백의 능력도 준수한 편이다. 단점이라면 러싱야드 생산 능력이 떨어지는 점이다. 클리블랜드는 공격력이 떨어지지만 수비력으로 만회하는 팀이다. 다만 패싱야드 생산력이 떨어져 고생 중이다. 그래도 러싱야드로 이를 만회하는 상황이기에 걱정은 없다. 그 중심에는 조 믹스턴(1094야드 리그 2위)가 버티고 있다.
그린베이 페커스
노련한 쿼터백 로저스(3487야드)를 중심으로 한 패스 게임에 능한 편이다. 그 중심에는 리시빙 야드를 전담하는 애런 존스가 버티고 있는 팀이다. 직전 5경기 4승 1패로 흐름도 나쁘지 않다. 특히 만만하지 않은 볼티모어를 상대로 31-30 1점차 승부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그 날은 펀트도 없었고 가로채기를 서로 당하지도 않아 누가 이겨도 이상할 것이 전혀 없는 경기였다. 그린베이가 러닝백의 팀 능력치가 떨어지는 편인데, 그 날 주전 러닝백 애런 존스가 다소 막히는 편이었다.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이 팀이 무서운 이유는 러싱야드, 패싱야드 수비가 어느 한 쪽으로 몰리는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팀을 만나더라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걱정이라면 스페셜 팀의 야드 생산 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결정적인 순간에 키커의 도움을 잘 받지는 못한다는 점이다. 아무튼 이 수비에 중심에는 트레이 헨드릭슨(13.0 SACKS)가 있다. 상대 쿼터백의 패스를 기가막히게 잘 차단하는 모습이다. 직전 5시합 3승 2패로 리그 5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라스베이거스에게 16-14로 패한 것이 걸린다. 그 날은 쿼터백 싸움에서 밀린 것이 컸다. 이제 4년차 쿼터백 뮬렌스가 상대 쿼터백 데릭 카 선수와 대적하기에는 확실히 역부족하다는 사실을 체감했다.
12월26일 NFL 그린베이 클리블랜드 결론
이 경기는 변수가 존재한다. 바로 그린베이 러닝백 애런 존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발이 느려질 가능성이 커진다. 더더욱 패싱야드 위주 경기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한계가 드러날 수 밖에 없다. 클리블랜드는 크게 눈에 띄는 부상자가 없기 때문에 이들의 수비에 한 번 기대할 만하다.
클리블랜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