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7일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FC 뉴캐슬 유나이티드FC
12월27일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FC 뉴캐슬 유나이티드FC 연말 해외축구
최근 18경기 맞대결 상 레스터시티가 18전 10승 2무 6패로 우세하다. 레스터시티, 최근 5번의 홈 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홈 경기 시 평균 1.29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뉴캐슬, 최근 5번의 원정 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원정 경기 시 평균 1.71의 득점을 기록했다.
레스터
레스터시티 FC (잉글랜드 1부 13위 / 패승승승승) 직전 MK돈스(0-3 / 승)와의 리그컵 경기를 포함 최근 공식 경기 4연승을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에이스’ 메디슨(CAM) – 틸레망스(CAM)의 단기 퍼포먼스가 압권이다. 특유의 ‘플레이 메이킹’ 능력과 전진성을 통해 득점 생산에 큰 기여를 하는 모습. 단, 뉴캐슬은 리그 최 소 실점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수비 퀄리티가 인상적이다. 특히 ‘코어 라인’부터 펼치는 강한 압박 전술을 대응 가능할지 의문 부호가 붙는다. 더하여 올 시즌 압박 전술을 펼치는 펠리스(-)/무), 브라이턴(5-2/패), 본머스(2-1 / 패)에게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점은 특기할 대목. 또한 붕괴된 수비진 문제를 간과할 수 없다. ‘핵심 수비’ 쇠원지(CB), 저스틴(RB), 페레이라(CB)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전력 누수가 상당한 상황. 물론 대체선수 파에스(CB) – 아마티(CB) 조합이 선전하는 점은 위안일 것이다. 단, 이들의 주도적인 경기 운영과 높은 라인 형성은 뉴캐슬과 극명한 상성을 띄는 점. 더군다나 알미론(FW/리그 8골)- 윌슨(FW)이 엄청난 단기 퍼포먼스를 보이는 만큼 온전한 무실점 경기를 기대하기 어렵다. 수비 채널들의 연이은 부상 악재가 겹쳤다. 특히 ‘핵심 수비’ 쇠원지(CB)는 감독과의 불화설로 이적이 확정적으로 결장 확률이 유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