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9일 KBL 전주 KCC 이지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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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9일 KBL 전주 KCC 이지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선수 역할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1승 1패씩 나눠가진 두 팀이다. 이번 경기는 KCC의 승리가 예상된다. KCC는 빡빡한 경기일정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그래도 최근들어 벤치전력의 경기력이 올라갔다. 가용자원이 많아졌고 선수 기용의 폭을 넓혀가며 경기를 잘 풀어나가고 있다. 허웅, 이승현, 라건아를 중심으로 경기를 잘 풀어나가고 있고 김지완, 제퍼슨, 정창영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KCC
KCC는 직전 경기였던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101-85로 승리하며 3연승 행진을 이어나갔다. 허웅의 몸살과 주축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1쿼터 벤치선수들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러나 주도권을 내주며 끌려갔다. 이승현과 라건아의 활약으로 추격하고 2쿼터 초반 허웅의 연속 득점과 이승현의 득점, 이근휘의 3점슛이 터지며 주도권을 잡았다. 라건아가 골밑을 장악하며 앞서 나가다가 쿼터 후반 추격을 허용하며 50-46으로 전반을 끝냈다. KCC는 3쿼터 김지완의 3점슛과 이승현의 점퍼, 허웅의 3점슛이 이어지며 순식간에 점수차를 벌렸다. 허웅의 연속 5득점과 라겐아의 3점슛까지 터지며 14점차까지 벌렸고, 이를 잘 지켜 81-67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20점차까지 벌리며 이후 꾸준히 20점차 안팎을 유지하며 가비지 타임 동반 승리를 거뒀다. 라건아는 23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허웅은 3점슛 3개 포함 23 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 경기였던 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0-76으로 패하며 5연패에 빠졌다. 전반 상대의 외국인 선수인 프림의 파울 트러블로 심스가 코 뼈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 이에 매치업의 우위를 살려 47-35로 앞선 가스공사는 3쿼터에 상대에게 연속 3점슛을 내주며 추격 흐름을 내줬다. 하지만 이대성의 활약으로 흐름을 끊었고 이후 모비스의 골밑을 잘 공략했다, 이후 이우석에게 3점슛을 내주고 턴오버까지 나오며 추격당해 60-54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7분여동안 득점을 하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이 나오고 수비에서 문제점을 보이며 역전을 허용했다. 경기막판 벨란젤의 활약이 있었지만 함지훈에게 점퍼를 허용하며 결국 패했다. 이대성이 27득점, 할로웨이가 16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12월29일 KBL 전주 KCC 이지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결론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5연패를 당하며 다시 아쉬운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다. 한동안 좋은 모습을 보였던 할로웨이가 최근들어 지친 기색이 역력하고 한계도 보이고 있다. 이로인해 이대성을 비롯한 국내 선수들에게 공격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골밑에서 득점이 잘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전체적인 공격 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이다. KCC가 지난 경기에서 라건아의 출전시간을 34분여 가져간 것이 부담이 될 수 있지만 한국가스공사의 골밑 전력이 강하지 않아 얼마든지 대처가 가능하다. 제퍼슨을 투입할 경우 수비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공격할 때 매치업의 우위를 점할 수 있어 공격으로 얼마든지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KCC의 승리가 유력하다.
전주 KC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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