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NHL 플로리다 팬서스 버팔로 세이버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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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일 NHL 플로리다 팬서스 버팔로 세이버스 파헤치기
플로리다 팬서스가 버팔로 세이버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NHL 베팅의 법칙 중 하나는 ‘플로리다의 홈 경기에 걸어라’다. 홈 13경기에서 12-1-0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내고있다. 승률은 무려 0.923이다. 반면 버팔로는 원정에서 2-5-2로 부진하다.
플로리다
플로리다는 15-4-3으로 대서양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에드먼튼과 NHL 전체 승률 1위를 다투고 있다. 12월 1일 홈에서 워싱턴을 5-4로 눌렀다. 워싱턴은 2피리어드까지 4-1로 크게 앞섰다. 하지만 플로리다가 3피리어드에서 무려 네 골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역전극을 이뤄냈다. 동점골과 역전골은 샘 배넷과 샘 라인하르트가 기록했다. 모두 파워플레이 득점이었다. 수비수 애런 에크블래드는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플로리다가 슈팅수 51-27로 크게 앞섰다. 블록슛도 10-7 우위였다.
버팔로
버팔로는 8-11-3으로 대서양지구 16위에 처져있다. 골득실 -13으로 플로리다의 +22와 비교된다. 11월 30일 홈에서 시애틀에 4-7로 패했다. 시애틀이 1피리어드에서 3-0 리드를 잡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센터 자레드 맥캔이 2골, 레프트윙 브랜든 타네브는 1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버팔로에선 레프트윙 제프 스키너가 2골로 분전했다. 버팔로는 슈팅수 36-32 우위를 살리지 못했다. 4번의 파워플레이 기회에서 1골에 그쳤다. 시애틀은 기회 제로였다.
12월3일 NHL 플로리다 팬서스 버팔로 세이버스 결론
예외가 없는 법칙은 없다. 플로리다는 11월 28일 신생팀 시애틀 상대로 첫 홈 패배를 당했다. 올 시즌 최대 이변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 경기에선 2번 스펜서 나이트가 선발로 출장했다. 1번 세르게이 보브로프 스키가 출장한 지난 경기에선 강적 워싱턴을 상대로 첫 홈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현지 매체들은 보브로프스키의 버팔로전 선발 출장을 예상하고 있다. 버팔로의 지금 순위는 시즌 전 예상대로다. 드래프트 1라운더 추신 수비수 라스무스 달린마저 흔들리고 있다. 5대5 상황에서 매우 약한 팀이다. 플로리다의 승리를 예상한다. 핸디캡으로 접근은 권장하지 않는다.
플로리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