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프리미어리그 맨유 번리 축구승무패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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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 프리미어리그 맨유 번리 코로나 결장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박싱데이 첫 경기였던 뉴캐슬과의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확보에 만족했다. 최근 코로나 이슈로 인하여 3경기가 연기되었던 만큼 약 3주만에 경기를 치르는 번리다. 가장 마지막 경기였던 웨스트 햄과의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랄프 랑닉 부임 이후 3경기 2승 1무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4-2-4 전술을 활용하여 앞선부터 강한 압박축구를 구사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왼쪽 윙포워드로 나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영향력이 크게 저하된다. 그렇다보니 공격 전개 과정이 다소 매끄럽지 않은 모습이 계속 보인다. 오늘 역시 극단적인 수비 축구를 구사하는 번리를 상대하는 가운데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개선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냐가 관건으로 지목된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주전 센터백 빅토르 린델로프, 폴 포그바는 징계 및 부상으로 결장할 전망이다.
번리
리그 5연속 무승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이 기간 동안 4차례의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승점을 확보하긴 했지만 타코프스키, 벤미, 찰리 테일러, 매튜 로톤으로 구성된 견고한 4백만 이 제 몫을 충분히 해 줄 뿐이다. 공격진들의 부진은 점점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경기 역시 핵심 공격자원인 막스웰 코네가 잔부상 여파로 여전히 팀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 만큼 결장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휴식기 동안 공수밸런스 안정화를 이뤄냈느냐가 관건으로 지목된다.
12월31일 프리미어리그 맨유 번리 결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긴다고 하더라도 웬만해선 추천하고 싶지 않은 일정이다. 랑닉의 전술 특성상 앞선부터 강하게 압박을 펼치는 만큼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굉장히 크다. 여전히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위협적인 장면을 거의 연출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가뜩이나 오늘 상대는 라인을 극단적으로 내리는 번리다. 단 2일 휴식 이후 일정을 치르는 만큼 승점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번리를 힘으로 찍어 누르기엔 체력적으로 힘들 것이다. 게다가 오늘 경기에 있어서 전술적으로 준비가 되있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경기다. 패스하거나 무승부로 배당을 노린다면 적정 수준의 액수로 가기를 권한다.
무승부,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