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NHL 플로리다 팬서스 탬파베이 라이트닝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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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 NHL 플로리다 팬서스 탬파베이 라이트닝 라인업
플로리다 팬서스가 탬파베이 라이트닝을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플로리다는 백투백 일정이다. 두 팀 모두 크리스마스 브레이크 뒤 첫 경기에서 한 골 차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상대에 차이가 있었다. 플로리다의 상대는 메트로폴리탄 지구 선두를 다투는 레인저스였다. 탬파베이는 동부컨퍼런스 최하위 몬트리올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유는 명확해 보인다.
플로리다
대서양지구의 플로리다는 전날 승리로 시즌 19승째를 따냈다. 승률 7할을 회복했다. 올 시즌 홈에서 15-3-0으로 0.833이라는 놀라운 승률을 기록 중이다. 12월 30일 홈에서 뉴욕 레인저스를 4-3으로 꺾었다. 플로리다가 2-2로 맞선 3피리어드 10분 31초 카터 버헤이그의 결승골로 리드를 잡았다. 14분 40초엔 앙토니 뒤클레어가 시즌 10호 쐐기골을 터뜨렸다. 슈팅수는 레인저스의 33-32 우세를 띄었다. 블록슛도 16-9로 앞섰다.
탬파베이
탬파베이는 플로리다에 승점 4포인트 앞선 지구 1위다. 원정에서 10-3-2로 승률 0.733으로 좋은 폼이다. 12월 29일 홈에서 몬트리올에 연장 5-4 승리를 거뒀다. 탬파베이가 3-4로 뒤진 3피리어드 19분 40초에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코리 페리가 시즌 7호 골을 성공시켰다. 연장전에선 시작 36초 만에 온드레이 팔라트가 골든골을 터뜨렸다. 센터 브레이든 포인트는 2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탬파베이가 슈팅수 37-31로 앞섰다.두 팀 모두 네 번씩의 파워플레이에서 무득점이었다.
12월31일 NHL 플로리다 팬서스 탬파베이 라이트닝 결론
플로리다의 로스터 상황이 더 좋다. 코로나19와 부상으로 결장하는 선수는 네 명뿐이다. 전날보다 한 명이 줄었다. 코로나19 리스트에 올랐던 팀 내 공격포인트 1위(33) 조나탕 우버도는 라인업에 포함될 전망이다. 공격포인트 18개를 따냈던 센터 알렉산데르 바르코프도 복귀했다. 반면 탬파베이는 8명이 출장 불가다. 가장 중요한 결장선수는 골리 안드레이 바실레프스키다. 올 시즌 평균 2.14실점에 세이브성공률 0.928로 정상급 활약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리스트에 올라있다. 여기에 2번 2.78/0.903으로 준수한 2번 골리 브라이언 엘리엇마저 코로나19 문제로 결장이 확정된 상태다. 몬트리올전에선 막심 라가시가 선발 골리로 나서야 했다. 세이브성공률은 0.867에 불과했다. 2018-19 시즌부터 NHL 출장 경기수는 3회뿐이다. 플로리다는 백투백 일정이라는 부담을 안고 있다. 이 경기에선 스웨덴 출신 요나스 요한손의 선발 출장이 예상된다. NHL 통산 30경기만 출장해 경험이 모자란다. 백투백 일정은 주전 골리가 출장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승률을 떨어뜨린다. 정상적이라면 플로리다가 고전할 경기다. 하지만 이 경기에선 골리 열세가 상쇄된 상황이다. 피로도는 상대보다 높지만 지금 탬파베이의 뎁쓰는 엉망이다. 플로리다의 승리를 예상하며 다득점을 노리기 추천하는 경기다.
캐롤라이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