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세리에A 칼리아리 토리노 대표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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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 세리에A 칼리아리 토리노 축구 승부예측
칼리아리는 직전 주말 펼쳐졌던 헬라스 베로나와의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사수올로, 살레르니타나전에 이어 3연속 무승부를 이끌어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7연속 무승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토리노 역시 상황은 다소 좋지만은 못하다. 직전 엠폴리와의 홈경기에 서도 전반 초반 멀티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가며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가는 듯 했다.
칼리아리 칼초
나름 마차리 감독 부임 이후 폼을 끌어올리고는 있지만 2% 부족함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나름 주앙 페드로, 발데 케이타로 구성된 공격진이 힘을 실어주고 있더라도 라즈반 마린과 케빈 스트로트만의 부진은 확실히 중원 장악력에 힘을 잃어버리며 공격전개는 물론 수비 라인 커버 능력에 있어서도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은 팀의 리더이자 핵심 센터백인 디에고 고딘의 복귀가 점쳐진다는 점이다. 여전히 최하위인 19위에 쳐져있는 만큼 승리와 함께 강등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토리노
우측 풀백인 싱고의 퇴장과 함께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간신히 2-2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 AS로마전에 이어 2연속 무승으로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주포인 안드레아 벨로티를 비롯해 롤란도 만드라고라, 리카르도로 드리게즈, 크리스티안 안살디, 코피 지지 등 전 포지션에 있어서 주축 자원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점 역시 2% 부족함을 드러내고 있다. 반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12월7일 세리에A 칼리아리 토리노 분석 결론
최근 AS로마전에서도 주도적인 경기운영을 펼치고도 다소 운이 따라 주지 않으며 패배했으며 직전 엠폴리전 역시 수적열세로 인하여 승리를 얻어내지 못했던 토리노였다. 하지만 수많은 부상자들로 인하여 정상적인 라인업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주리치 감독 부임한 뒤 경기력 만큼은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3일 휴식 이후 일정이지만 브레칼로를 비롯하여 몇몇 주전 자원들을 배제하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는 점 또한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올해 원정에서 성적이 다소 좋지 못하지만 경기력만 놓고보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비밸런스 안정화가 떨어지는 칼리아리를 상대로 충분히 승점 3점을 가져갈 것으로 판단된다.
토리노 승,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