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vs 고양오리온
가스공사 vs 고양오리온 KBL 농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스포츠는 망동이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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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vs 고양오리온의 이번 경기는 가스공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2/12) 홈에서 서울SK를 상대로 61-8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5) 홈에서 원주DB를 상대로 96-9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서울SK를 상대로 팀 야투 성공률 31%, 3점슛 성공률 21.4%로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7개 마진을 기록한 최악의 경기력이었습니다. 이대헌도 손가락 부상의 후유증과 허리 근육의 이상 때문에 19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모든 선수가 3점슛만 노렸던 경기였습니다. 또한, 수비가 무너지는 현상도 나타났으며 김낙현은 30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습니다.
고양오리온
고양오리온은 직전경기(2/12) 원정에서 원주DB를 상대로 68-7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0) 홈에서 전주KCC를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0-93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원주DB를 상대로 할로웨이 16득점, 이승현 15득점, 이대성 21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였습니다. 강행군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던 탓에 피로가 누적 된 선수들의 몸이 전체적으로 무거웠고 3점슛 시도를 17번이나 했지만 그 중에서 1개만 성공시키는 3점슛 난조 현상이 나타났었습니다. 또한, 김강선, 최현민을 교대로 투입했지만 팀의 아킬레스건이 되는 3번 포지션의 약점이 재발했던 경기였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가스공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가스공사가 직전 경기에서 무리한 3점슛만을 노렸던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지만 기본적으로 외국인, 국내 선수들의 개인 기량이 좋고 상대와의 매치업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저득점 경기속에 가스공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결론, 가스공사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