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 vs 원주DB
창원LG vs 원주DB KBL 농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스포츠는 망동이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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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vs 원주DB의 이번 경기는 원주DB 승리를 예상합니다.
창원LG
창원LG는 직전 원정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90-77 승리 하며 시즌 18승23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삼성을 상대로 아셈 머레이가 19득점 13리바운드를 올리며 컨트롤 타워 역할을 잘 했고 이승우가 19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올리며 적극적인 돌파와 점퍼슛으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켰습니다. 이관희 12득점, 이재도 10득점도 팀 승리에 보탬이 되며 동반 각성이 나타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정희재가 14분여 출전시간 동안 수비뿐 아니라 상대 지역방어를 깨는 영리한 움직임과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며 승리했습니다.
원주DB
원주DB는 직전 홈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76-68 승리하며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22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레나드 프리먼이 연습 도중 종아리 부상을 당하면서 10경기 연속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지만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좋은 공격력을 보였고 허웅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습니다. 김종규가 높은 집중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였고 강상재는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으며 박스아웃에 의한 리바운드와 스크린 플레이 등 기본기에 충실한 팀플레이로 상대 추격의 저지했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원주DB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원주DB는 프리먼의 부상으로 오브라이언트 한명만 가동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국내 선수들의 득점력이 좋고 오브라이언트가 휴식을 취할때 더 높은 집중력으로 경기에 임해주고 있다는 부분이 긍정적입니다. 창원LG는 머레이가 매 경기마다 골밑 장악을 잘 해주고 있지만 국내 선수들의 기량이 원주DB 선수들에 비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번 경기는 원주DB의 승리와 함께 저득점 경기를 예상합니다.
결론, 원주DB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