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vs 창원LG
한국가스공사 vs 창원LG KBL 농구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스포츠는 망동이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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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vs 창원LG의 이번 경기는 한국가스공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 원정에서 울산모비스를 상대로 68-77로 패배하며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1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울산모비스를 상대로 앤드류 니콜슨이 18득점 15리바운드를 올리며 분전했지만 김낙현과 두경민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상대에게 밀렸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대헌도 손가락 부상의 후유증과 허리 근육 이상으로 인해 결장했으며 백코트진의 체력적인 과부하가 문제가 되면서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습니다. 또한, 차바위가 수비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공격에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창원LG
창원LG는 직전 홈에서 전주KCC를 상대로 41-63으로 패배하며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1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주KCC를 상대로 아셈 머레이가 11득점 19리바운드를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야투 성공률 22.5%, 3점슛 성공률 9.1%를 기록하며 바닥을 치는 가운데 완패를 당했습니다. 믿었던 이관희와 서민수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정희재는 17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습니다. 또한, 승부처에 턴오버와 골밑 수비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며 완패를 당한 경기였습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한국가스공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니콜슨이 복귀 한 뒤로 모든 경기에서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김낙현과 두경민, 이대헌 3명의 조합이 무서운 야투 성공률로 팀을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창원LG는 직전 경기에서 2쿼터에 2득점만을 기록하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으며 마레이가 골밑에서 건재하지만 국내 선수들의 야투 부진으로 인해 득점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저득점 흐름속에 한국가스공사가 승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한국가스공사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