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NHL 오타와 에드먼턴 미국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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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 NHL 오타와 에드먼턴 하키 승부예측
오타와 세네터스가 에드먼튼 오일러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오타와는 13-21-4로 대서양지구 7위에 처져있다. 홈에서도 6-11-1로 부진하다. 에드먼튼은 22-16-2로 태평양지구 6위다. 원정에서 10-8-2로 폼이 썩 좋지 않다.
오타와 세네터스
오타와는 1월 30일 홈에서 애너하임에 1-2로 패했다. 애너하임이 1-1 로 맞선 3피리어드 3분 42초 트로이 테리의 시즌 25호 결승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골리 존 깁슨은 상대 슈팅 45개 중 44개를 막아냈다. 에너하임의 슈팅수는 절반에도 못 미친 20개였다. 블록슛은 15-7로 앞섰다. 두 팀 도합 5번의 파워플레이에서 무득점이었다.
에드먼튼 오일러스
에드먼튼은 1월 30일 원정에서 몬트리올을 7-2로 대파했다. 에드먼튼이 1피리어드에서 3-0 리드를 잡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네프트윙 잭 하이먼이 2골 1어시스트, 센터 레온 드라이사이틀이 2골로 활약했다. 슈팅수는 24-23으로 하나 낯았다. 몬트리올은 블록슛 17-9 우세였다.
2월1일 NHL 오타와 에드먼턴 결론
크리스마스 브레이크 이후 에드먼튼의 부진은 심각했다. 무려 7경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승점 2포인트를 챙기는 데 그쳤다. 하지만 다음 네 경기에서 모두 전승을 거뒀다. 스타 콤비 레온 드라이사이틀과 코너 맥데이비드가 살아났다. 최근 5경기에서 공격포인트 12개를 합작했다. 여디에 에반더 케인이 1라인 레프트윙으로 1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라인 레프트윙 잭 하이먼도 2골 2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주포가 살아난 가운데 공격 옵션이 다양해졌다. 오타와는 이 기간 포워드 1라인이 공격포인트 9개, 2라인이 9개를 합작하는데 그쳤다. 3라인 4개, 4라인 0개로 하위 라인의 부진이 뚜렷하다. 1, 2라인 승부에서 에드먼튼을 확실하게 앞지를 팀은 많지 않다. 여기에 로스터 상황에 차이가 크다. 에드먼튼은 골리 마이크 스미스, 디펜스 타이슨 배리, 포워드 조쉬 아치발드를 제외한 전 선수를 가동할 수 있다. 반면 오타와의 부상선수는 무려 9명이다. 1월 28일 이후 드레이크 배더슨, 딜런 갬브럴, 콜린 화이트, 에릭 브란스트롬, 조쉬 노리스가 잇따라 부상을 당했다. 팀내 포인트셰어(PS) 1, 2위인 센터 배더슨과 노리스의 공백은 큰 타격이다. 에드먼튼의 승리를 예상한다.
에드먼튼 승, 5.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