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2일 NHL 댈러스 위니펙 미국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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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 NHL 댈러스 위니펙 미국하키 분석하기
댈러스 스타스가 위니펙 제츠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댈러스는 24-18-2 전적으로 중부지구 5위에 올라있다. 원정에서 8-12-1로 약하다. 하지만 홈에선 16-6-1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위니펙은 댈러스에 승점 5포인트 뒤진 6위(19-17-7)다. 원정에선 8-9-6 으로 5할 승률 -1승이다.
댈러스 스타스
댈러스는 2월 10일 홈에서 내슈빌을 4-3으로 꺾었다. 2피리어드까지 스코어 3-3으로 팽팽했다. 댈러스가 3피리어드 3분 24초 루크 글레 데닝의 시즌 7호 결승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레프트윙 제이슨 로버슨은 혼자서 2골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슈팅수 27-23 우세였다. 블록슛은 내슈빌이 14-10으로 앞섰다. 댈러스는 로스터 상황이 급호전됐다. 올스타브레이크 기간에 부상자 명단에 5명이 올라있었다. 지금은 골리 벤 비숍 단 한 명이다. 골리 브레이든 홀트비, 포워드 마이클 래플, 제이슨 로버슨, 요엘 키비란타 등은 전열에 복위했다. 1번 골리 홀트비와 팀 내 공격 포인트와 포인트셰어(PS) 2위인 로버슨의 복귀가 반갑다. 로버슨은 내슈빌전에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위니펙 제츠
위니펙은 2월 9일 홈에서 미네소타를 2-0으로 꺾었다. 위니펙이 마크 셰리펠의 선제골로 1피리어드를 1-0으로 앞섰다. 3피리어드에선 18분 49초 네이트 슈미트가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골리 코너 헬러바이크는 상대 슈팅 27개를 모두 막아내며 셧아웃을 달성했다. 위니펙의 슈팅수는 29개였다. 블록슛은 14-19로 뒤졌다. 위니펙은 여전히 7명이 부상과 코로나19 문제를 안고있다. 수비수 로건 스탠리와 네이선 볼류, 포워드 피에르 뤽 뒤부아, CJ 수스, 다 비드 구스타프손, 니콜라이 에흘러스, 브라이언 리틀이 전력 외다. 팀 내 포인트셰어(PS) 상위 5명 가운데 뒤부아(3.8)와 에흘러스(3.1)이 뛰지 못한다.
2월12일 NHL 댈러스 위니펙 결론
올시즌 첫 맞대결에서 위니펙이 홈 4-3 승리를 거뒀다. 연장까지 가며 접전을 펼쳤다. 위니펙은 휴식일이 하루 많다는 이점이 있지만 주력 선수 두 명이 빠진 원정이다. 가뜩이나 원정에서 평균 2.48득점으로 리그 25위에 처져있다. 댈러스는 홈에서 3.52득점으로 여섯 번째로 좋다. 홈에서 파워플레이 득점률은 27.0%로 리그 5위다. 위니펙의 원정 기록(16.9%)과 대조적이다. 댈러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댈러스 승, 5.5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