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 NHL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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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NHL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미하 분석
세인트루이스 블루스가 시카고 블랙호크스를 상대로 NHL 2021-22 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세인트루이스는 26-14-5 전적으로 중부지구 4위에 올라있다. 최근 2연패로 폼이 좋지 않다. 시카고는 17-23-7로 승률 0.436이다. 세인트루이스에 승점 16포인트 뒤진 지구 7위에 처져있다.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세인트루이스는 시카고와 마찬가지로 후반기 두 번째 경기다. 휴식일은 시카고보다 짧지만 홈 어드밴티지를 안고있다. 여기에 1일 휴식 뒤 일정에서 최근 승률이 7할이다. 세인트루이스는 2월 11일 홈에서 뉴저지에 4-7로 패했다. 뉴저지는 2피리어드까지 2-3으로 뒤졌다. 하지만 3피리어드에서 5골을 성공시키며 세인트루이스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센터 니코 히셔가 2골 1어시스트, 예고르 샤란고비치가 1골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세인트루이스에선 센터 브레이든 셴이 2골로 분전했다. 세인트루이스가 슈팅수 31-29, 블록슛 14-12로 앞섰다. 하지나 기브어웨이가 15개로 상대의 두 배 이상이었다.
시카고 블랙호크스
시카고는 2월 10일 원정에서 에드먼튼을 4-1로 꺾었다. 시카고가 1피리어드에서 알렉스 디브링캣과 브랜든 하겔의 연속 골로 승기를 잡았다. 레프트윙 디브링캣은 1골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골리 마르크 앙드레 클루리는 상대 슈팅 41개 중 40개를 막아냈다. 시카고의 슈팅은 11개 적은 30개였다. 블록슛에선 22-6우세였다. 그만큼 상대에게 슈팅을 많이 허용했다. 네 번이 파워플레이에 2득점한 게 승인이었다. 시카고는 지난 에드먼튼전에서 상당한 차이로 언더독이었지만 이변을 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예상대로였다. 에드먼튼이 후반기 시작과 함께 폼이 좋지 않았지만 무엇보다도 백투백 일정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2월13일 NHL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결론
시카고는 골리 케빈 란키넨과 디펜스 라일리 스틸먼, 포워드 리스 존슨, 타일러 존슨, 주자르 카이라, 조너선 토우스 등 부상선수 6명을 안고있다. 반면 세인트루이스에서 부상선수도 디펜스 스캇 페루노비치 와 마르코 스칸델라 두 명뿐이다. 스칸델라는 DTD 상황이라 출장 가능성이 있다. 시카고가 일정 어드밴티지를 크게 누릴 수 있는 조건이 아니다. 세인트 루이스는 올 시즌 시카고에 평균 득점 3.44-2.40, 평균 실점 2.80-3.32로 크게 앞서있다. 파워플레이 득점률은 27.6%로 세 번째로 좋다. 시카고는 페널티킬링률이 끝에서 여섯 번째라는 점에서 고전이 예상된다. 특히 원정에서 PK율은 71.6%로 전체 꼴찌다.
세인트루이스 승, 5.5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