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 세리에A US 삼프도리아 FC 인터밀란 경기내용 예상
2월14일 세리에A US 삼프도리아 FC 인터밀란 해외축구 로또분석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상 인테르가 1승 1무 3패로 우세하다. 삼프도리아, 이번 시즌 홈 성적은 10전 0승 2무 8패로 무실점 비율 10%, 무득점 비율 80%를 기록하고 있다. 인테르, 이번 시즌 원정 성적은 10전 5승 1무 4패로 무실점 비율 0%, 무득점 비율 10%를 기록 중이다.
삼프도리아
US 삼프도리아 (이탈리아 1부 19위 / 패패패패무) 몬차에게 2-2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연패 끊었지만 사실상 패배한 기분이었을 것이 유력하다. 99분에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승리의 기회를 날려버렸기 때문. 가비아디니(FW)가 두 골을 넣으면서 콸리아렐라가 빠진 자리에 그대로 들어갈 것이 유력한 상태다. 다만 지난 경기에서도 몬차의 에너지 레벨에 완벽하게 밀리면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허용하는 등 중앙 장악력에 있어서는 전혀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상태. 선수단의 많은 나이로 인한 에너지 레벨 저하가 눈에 띄는 상태. 물론 인테르는 평균 연령이 삼프도리아보다도 높은 팀이지만 적어도 바렐라-라우타로-바스토니 등 각 포지션마다 에너지 레벨을 추가해줄 수 있는 옵션이 있는 편이다. 팀의 기동성이 느리기 때문에 역습을 전개하더라도 긴 시간이 걸릴 것이 유력한 상태. 상대의 박스 근처로 접근하면 이미 인테르의 3백이 자리를 잡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전방 압박을 하자니 오나나의 킥으로 전방으로 빠르게 붙여버리는 인테르의 플랜이 부담스럽다. 딜레마에 제대로 걸린 상황인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