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 NBA 유타 휴스턴 농구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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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5일 NBA 유타 휴스턴 느바 분석
35승 21패의 유타는 12일 홈에서 올랜도를 114-99로 꺾고 5연승을 거뒀다. 제공권과 수비 우위로 안정적인 경기를 했다. 도노반 미첼이 24점 7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잡아줬다. 15승 40패의 휴스턴은 11일 홈에서 토론토에 120-139로 패해 4연패를 당했다. 140점 가까이 내주고 이기긴 어려웠다. 선수들의 공격 수치는 좋아보일 수 밖에 없다.
유타 재즈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3점슛 8개 중 1개만 넣는 등 7점(7리바운드 3어시스트)으로 주춤하자 이번에는 로이스 오닐이 3점슛 4개 포함 14점(5어시스트 3스틸)을 넣었다. 마이크 콘리도 8점(5어시스트)으로 부진했는데 조던 클락슨이 18점을 더했다. 루디 고베어 공백을 메우는 우도카 아주부케는 12점 7리바운드를, 하산 화이트사이드는 15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트렌트 포레스트(9점 3어시스트 3스틸)와 에릭 파스칼(4점 2리바운드) 등도 교체 투입되고 있다. 유타는 홈에서 20승 10패(원정 15승 11패)를 기록 중이다.
휴스턴 로키츠
케빈 포터 주니어가 3점슛 6개 포함 30점 8어시스트를, 제일런 그린이 3점슛 3개 포함 18점을 기록했다. 크리스찬 우드도 17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에릭 고든은 결장했고 개리슨 매튜스가 선발 출전해 3점슛 3개 포함 19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조쉬 크리스토퍼는 15분 정도 교체로 투입돼 3점 슛 2개로 6점(2리바운드)을 넣었다. 제이션 테이트(12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도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케년 마틴 주니어(11점 6리바운드)와 알페렌 센군(4리바운드 4어시스트) 등이 테이트, 우드를 지원했다. 휴스턴은 원정에서 7승 22패(홈 8승 18패)를 기록 중이다.
2월15일 NBA 유타 휴스턴 결론
유타는 고베어 없이도 상승세를 타고있다. 아주부케, 화이트사이드가 버텨주고 있는데 휴스턴전이라면 부담도 덜하다. 콘리와 미첼, 보그다 노비치, 오닐도 공수 밸런스에서 휴스턴에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도 포터, 그린, 매튜스 등의 3점포가 동반 폭발하는 날은 다득점도 하지만 더 많은 실점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게다가 유타는 홈에 서 휴스턴을 기다렸고 휴스턴은 원정길에 오른다. 유타가 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유타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