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NHL 위니펙 미네소타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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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7일 NHL 위니펙 미네소타 해외스포츠 정보
위니펙 제츠가 미네소타 와일드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위니펙은 20-18-8 전적으로 중부지구 6위에 올른 팀이다. 홈에서 11-9-1로 5할 승률 +2승이다. 미네소타는 위니펙에 승점 15포인트 앞선 2위다. 원정에서 14-8-2로 강하다.
위니펙 제츠
위니펙은 2월 15일 홈에서 시카고에 1-3으로 패했다. 시카고가 1-1로 맞선 3피리어드 9분 42초 알렉스 디블링캣의 결승골로 리드를 잡았다. 종료 56초를 남겨놓고 드랜든 하겔의 쐐기골이 터졌다. 골리 마크 앙드레 플루리는 상대 슈팅 32개 중 31개를 막아냈다. 시카고의 슈팅 수는 8개나 적은 24개였다. 블록슛은 14-13으로 비슷했다.
미네소타 와일드
미네소타는 2월 15일 홈에서 디트로이트를 7-4로 이겼다. 디트로이트가 1피리어드 시작과 함께 딜런 라킨과 구스타브 린드스트륌의 연속 골로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이후 3피리어드까지 연속 5실점하며 리드를 빼앗겼다. 미네소타 레프트윙 매트 볼디는 3골 1어시스트, 라이트 윙 마츠 주카렐로는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슈팅수는 디트로이트가 134-25로 더 많았다. 하지만 6번의 파워플레이에서 1득점에 그쳤다. 미네소타는 네 번 기회에서 3득점이었다.
2월17일 NHL 위니펙 미네소타 결론
두 팀 폼이 대조적이다. 위니펙은 최근 12경기에서 3승만 따내는 부진을 겪고있다. 반면 미네소타는 최근 9경기에서 8승을 따냈다. 새해 들어 미네소타는 승률 0.823에 평균 4.14득점 2.50실점, 위니펙은 승률 0.469에 2.56-3.06이다. 로스터 상황도 좋지 않다. 위니펙에선 팀내 포인트셰어(PS) 4위 포워드 니콜라이 에흘러스(3.1)와 수비수 네이선 볼류, 포워드 CJ 수스, 다비드 구스타프손, 브라이언 리틀 등 5명이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수비수 로건 스탠리는 회복됐다. 시카고전에서 방역 문제로 캐나다 국경을 넘지 못했던 닐 피옹크는 복귀할 예정이다. 미네소타는 로스터 상황도 좋다. 포워드 닉 뷰그스타드와 디펜스 매트 덤바 외엔 부상당한 선수가 없다. 포워드진이 고루 활약하고 있다는 게 강점이다. 최근 5경기에서 1라인이 공격포인트 14개, 2라인이 19개, 3라인이 7개, 4라인이 4개를 기록했다. 1번 파워플레이 유닛은 파워플레이 공격포인트 14개를 따냈다. 반면 위니펙 3, 4라인은 이 기간 공격포인트 제로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예상한다.
미네소타 승, 5.5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