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 NHL 댈러스 캘거리 하키 승부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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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일 NHL 댈러스 캘거리 아이스하키 분석
댈러스 스타스가 캘거리 플레임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로스터 상황이 좋다. 댈러스는 포워드 마이클 래플과 골리 벤 비숍 외 모든 선수가 출장이 가능하다. 캘거리도 골리 타일러 피어슨과 포워드 타일러 피틀릭 두 명만 부상 명단에 올라있다. 모두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는 상황이다. 1번 골리가 선발 출장한다는 점도 같다.
댈러스 스타스
댈러스는 23-17-2 전적으로 중부지구 5위에 랭크된 팀이다. 원정에서 고전하지만 홈에서 매우 강하다. 15-5-1로 승률 0.738이다. 1월 31일 홈에서 보스턴을 6-1로 대파했다. 댈러스가 3피리어드 초반까지 5-0으로 앞서며 보스턴의 기를 눌렀다. 센터 타일러 세귄은 2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슈팅수 29-26 우세였다. 블록슛도 16-15로 앞섰다.
캘거리 플레임스
캘거리는 21-13-6으로 태평양지구 4위다. 원정에서 14-9-2로 승률 0.600을 기록 중이다. 1월 30일 홈에서 밴쿠버를 연장 승부 끝에 1-0으로 꺾었다. 정규 3피리어드까지 두 팀 모두 무득점이었다. 캘거리가 연장전 시작 29초 만에 터진 자니 고드로의 시즌 17호 골든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골리 야코브 마르크스트륌은 상대 슈팅 15개를 모두 막아냈다. 밴쿠버 골리 새처 뎀코는 세이브 31개를 기록했지만 딱 한 골이 결승골이 됐다. 블록슛은 밴쿠버가 20-7로 앞섰다.
2월2일 NHL 댈러스 캘거리 결론
양 팀 모두 포워드 1라인이 활약하는 상황이다. 댈러스의 제이슨 로버슨, 루페 힌츠, 조 파벨스키 트리오는 최근 5경기에서 8골 12어시스트를 합작했다. 캘거리도 자니 고드로, 엘리아스 린드홈름, 매튜 카척이 7골 15어시스트로 빼어났다. 댈러스는 1월 숏핸디드 상황에서 수비에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 하지만 높은 파워플레이득점률(25.0%)로 상쇄한다. 캘거리는 파워플레이에서 약한 반면 페널티킬링률(80.7%)이 높다.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댈러스는 홈 팀이지만 골리 브레이든 홀트비가 최근 4경기에서 세 번 4실점으로 부진하다는 점에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다득점을 전망하는 경기다.
무승부, 5.5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