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 NHL 토론토 캐롤라이나 하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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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8일 NHL 토론토 캐롤라이나 해외하키 일정
토론토 메이플리프스가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후반기 첫 경기다.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이자 저득점 승부 가능성이 높은 일정이다. 토론토는 홈에서 평균 2.38실점, 캐롤라이나는 2.43실점을 기록 중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캠벨과 안데르센이 파이프 사이를 지킨다.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토론토는 전반기 29-10-3 전적으로 대서양지구 3위에 올랐다. 전반기를 5연승으로 기분좋게 마감했다. 홈에서 16-4-1로 승률 0.786을 기록 중이다. 전반기 골리 잭 캠벨과 포워드 오스턴 매튜스의 활약이 뛰어났다. 30세 캠벨은 NHL 첫 승을 거두기까지 프로에서 7시즌을 보낸 늦깎이다. 이번 시즌 전까지 한 번도 풀타임 주전으로 뛴 적이 없다. 하지만 전반기 평균 2.30실점에 세이브성공률 0.925로 활약했다. 20경기 이상 기준 리그 6위와 4위에 올라있다. 지난 시즌 득점 1위에 오른 매튜스는 올 시즌도 순항 중이다. 경기당 공격포인트는 지난 해보다 더 많다.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캐롤라이나의 전반기는 더 대단했다. 31-9-2로 메트로 폴리탄 지구 선두였다. 승률 0.762는 NHL 전체 1위다. 전반기 최종 14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원정에서도 15-5-1로 승률 0.738이다. 최근 10경기 전적은 두 팀이 같은 7-2-1이었다. 골리 프레데릭 안데르센의 전반기는 더 엄청났다. 2.01/0.929로 20경기 기준 리그 1, 2위에 올랐다. 공격에선 세바스 티안 아호가 19득점 26어시스트로 에이스 역할을 했다. 2015년 드래프트 선수 가운데 아호보다 통산 득점이 많은 선수는 코너 맥데이비드 한 명 뿐이다.
2월8일 NHL 토론토 캐롤라이나 결론
두 팀 모두 전반기 막판 로스터 사정이 좋았다. 토론토의 부상 선수는 뇌진탕 뒤 회복중인 디펜스 제이크 무진 단 한 명이었다. 캐롤라이나에선 레프트윙 테우보 테라바이넨 외에 부상 선수가 없었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캐롤라이나에선 포워드 예스페리 코트카니에미가 코로나19 리스트에 올랐다. 전반기 9골 11어시스트를 기록한 그의 공백은 가볍지 않다. 공격 포인트 32개로 팀 내 4위인 테라바이넨은 여전히 부상 중이다. 반면 토론토의 부상 상황은 변동이 없다. 토론토의 승리를 예상한다.
토론토 승, 6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