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12일 KBO kt wiz NC 다이노스 요약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선발 고영표는 시즌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7이닝 1피홈런 1실점의 호투를 했다. 80개의 투구수만으로 7이닝을 소화하는 깔끔한 피칭을 했는데 여전히 투심과 체인지업의 조합은 타자들의 타이밍을 뺐는 최고의 조합이었다. NC가 4연승을 거두며 상승세에 있기는 하지만 타선은 약화되어 있고 고영표는 지난 시즌에도 NC 상대로 두 경기에서 모두 호투했던 기록이 있다. 이닝 소화력도 뛰어난 투수라 박영현, 김재윤으로 이어질수 있는 7회까 지 소화할 수 있는 투수다. 반면 NC선발 이용준은 시즌 첫 등판이었던 두산전에서 3.2이닝 무실 점의 호투를 했지만 그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그날은 선발 이준호가 5 실점하며 점수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등판해 편안한 가운데 투구할 수 있었지만 온전히 선발로 나서는 것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지난 시즌 두번의 선발 등판에서 부진한 투구를 했고 구위 자체가 뛰어난 투수도 아니다. 지난 시즌 KT 상대로 한경기 불펜으로 나와 1이닝 5실점 4자책의 부진 한 투구를 하기도 했고 시범 경기에서도 KT를 만나 부진한 투구를 했던기록이 있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
KT 위즈
고영표는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 판해 7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볼넷 없이 단 80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7이닝을 막아내는 깔끔한 투구를 했다. 평균 135.8km의 투심을 바탕으로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활용하며 커브를 간간히 섞었다. NC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 7이닝 1실점, 원 정에서 7이닝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는 없어 모든 불펜이 대기할 수 있다. KT는 선발 슐서가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팀타선이 침묵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NC 다이노스
이용준은 시즌 첫 등판이었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중간에 등판해 3.2이닝동안 1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선발 이준호가 부진한 투구를 하며 초반 분위기를 내준 상황에서 등판 해 깔끔한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은 141.7km가 나왔고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고루 섞었고 커브를 간간히 섞는 모습이었다.지난 시즌 10경기 등판해 1패 8.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두번의 선발 등판에서는 ssg 상대로 4이닝 2실점, lg상대로 2이닝 1피홈런 6 실점 투구를 했고 시범 경기에서는 KT 상대로 한차례 등판해 3.2이닝 동안 1피홈런 포함 4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KT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한차례 불펜으로 나와 홈에서 1이닝동안 1피 홈런 포함 4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5실점 4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는 없어 모든 불펜이 대기할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신민혁이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김진호, 김시훈, 이용찬이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0-0으로 맞서던 6회 박세혁의 적시타가 나오며 결국 NC가 1-0으로 승리 4연승에 성공했다.
정답, KT 위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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