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5월9일 EPL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에버턴 FC 요약
2023년5월9일 EPL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에버턴 FC 이번 경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의 승리를 추천한다. 에버튼이 상당히 실리적으로 나서면서 브라이튼의 공세를 막아내면, 어느 정도 실점의 폭은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고 플레이를하는 스타일이고, 주도권을 잡고 높은 라인을 구사하는 팀들에게는 결국 승점을 따내지 못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에버튼이 승점을 챙기기 어려운 상황임에는 분명할 듯하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맨유를 상대로 99분에 PK로 결승골을 넣고 이겼다. FA컵에서 당한 승부차기 패배를 PK로 설욕한 양상이 되고 말았는데, 다만 브라이튼이 맨유를 상대로 정규시간 내에서는 공격적인 스타일을 잘 보여주지는 못했다는 점이 아쉽기는 한 대목이다. 브라이튼의 공략법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 다소 아쉽기는 할 것으로 보인다. 미토마(LW) 제어를 위해서 윙백을 최대한 수비적으로 사용하는 것인데, 토트넘이 포로를 수비적으로 쓰면서 역습으로 브라이튼을 잡은 바 있고, 맨유도 FA컵과 리그에서 미토마 제어를 위해서 수비적인 기여도가 뛰어난 완비사카를 우측 윙백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결국 퍼거슨 (FW)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압박 능력은 좋지만 결정력이 떨어지는 웰백(FW)을 주전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이 상당히 아쉽기는 할 것이다. 최근 두 번의 경기에서는 난타전이 나오기는 했지만, 그 경기에서는 에버튼 감독이 매우 공격적으로 운영하면서 간격 유지에 문제를 드러냈던 램파드가 감독이었고, 이번 경기 에버튼의 감독은 단단한 두 줄 수비를 구축하는 스타일의 션다이치라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에버턴 FC
레스터와 1 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다만 패배를 해도 할 말은 없었는데, 골키퍼가 매디슨의 PK를 막아내지 않았더라면, 2-3으로 경기가 뒤집히면서 패배를 기록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브라이튼을 상대로는 4-4-2 두 줄 수비로 상대에게 공간을 주지 않고, 최대한 수비적으로 나서면서 상대에게 공간을 주지 않으려는 실리적인 접근을 할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브라이튼이 공격적인 상대를 만났을 때는 압박을 기다리다가 패스로 탈압박을 해내고 공격이 더 불이 붙는 양상이 자주 보여주고 있어, 공격적으로 나서는 것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않는 상황이다. 결국 공격은 르윈(FW)을 향한 직선적인 롱볼이나 데드볼 상황에 크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최대한 저득점 양상으로 경기를 끌고 가는 것이 목표일 것으로 보이는데,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맨유, 풀럼, 뉴캐슬 등 주도권을 잡고 밀어 붙이는 팀에게는 결국 수비라인이 뚫리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다.
정답,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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