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6월1일 KBO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요약
2023년6월1일 KBO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플럿코는 올 시즌 등판했던 10경기 중 7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7승을 거두고 있다. 플럿코가 등판했던 경기에서 팀은 9승 1무를 거두며 올 시즌에는 켈리보다 더 안정된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롯데가 전날 좋은 타격을 하기는 했지만 플럿코는 롯데 상대로도 지난 시즌 호투했던 기록도 있다. 반면 롯데는 반즈를 하루 앞당겨 4일 휴식 후 등판을 시킨다.
반즈가 5월에 네 경기 선발로 등판해 그중 3경기에서 1실점 이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는 등 안정세로 접어들었고 좌타자 상대로 강한 것을 고려한 등판으로 보이는데 반즈가 좌타자 상대로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체력적인 문제점이 있는 투수로 이미 4일 휴식 후 등판했던 SSG와 경기에서는 부진한 투구를 하며 5이닝 4실점 투구로 패전투수가 됐던 기록도 있다. 5월 들어 부진했던 경기가 그날 경기였다.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체력이 떨어지며 구위도 떨어졌고 패스트볼에 힘이 떨어지며 좌타자 상대로 강점도 사라졌던 것을 고려해야 한다. LG 타선이 최근 들어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타선의 정확도가 높은 팀으로 좌투수 상대로도 그리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도 아니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
LG 트윈스
플럿코는 직전 경기였던 기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 동안 10피안타 1사사구 6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7승째를 따냈다.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위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1실점으로 잘 막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 시즌도 안정감 있는 투구를 이어 나가고 있는데 10번의 선발 등판 중 7번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고 있는데 플럿코가 등판했던 경기에서 팀은 9승 1무를 기록하며 높은 팀 공헌도를 보이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네 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5이닝 1피홈런 3실점 1자책, 6이닝 1피홈런 1실점,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고 홈에서는 6이닝 1피홈런 4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 김진성이 연투를 했다. LG 선발 켈리는 6이닝 3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했지만 팀타선이 5회 박동원의 희생타로 한 점을 내는데 그치며 패해 2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롯데 자이언츠
반즈는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경기 내내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며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초반 부진한 투구가 이어졌지만 5월 들어 두산전 6.2이닝 무실점 투구를 시작으로 네 경기 중 3경기에서 1실점 이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하며 자기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다. LG를 상대로는 시즌 첫 경기에서 상대해 홈에서 4.1이닝 동안 6피안타 6사사구 3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불펜 김진욱, 김도규가 연투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박세웅이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안권수의 선제 2타점 적시타에 6회 윤동희의 적시타가 이어졌고 7회에는 전준우의 투런홈런 등이 이어지며 롯데가 7-1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했다.
정답, LG 트윈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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