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6월19일 A매치 태국 홍콩 요약
2023년6월19일 A매치 태국 홍콩 이번 경기는 태국 승리를 추천한다. 전반적으로 흐름 자체는 좋지 못한 두팀이다. 다만 흐름이나 전력은 태국이 한 수 위다. 최근 흔들리는 홍콩의 입장에서 보면 승리 가능성이 아주 작다. 반대로 태국은 승리로 흐름을 바꿀 절호의 기회다. 홍콩이 태국을 상대로 2전 전패로 물러났다. 두 차례 모두 0-1로 패했다. 홍콩은 한국인 출신의 김판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수비 후 역습을 통해 상대 수비를 깨는 방법을 이식하고 있지만 상대가 태국이라면 풀어가기가 쉽지 않다. 홍콩이 홈 그라운드 이점을 발휘하긴 쉽지 않다. 홍콩의 패배를 예상한다.
홍콩
피파랭킹 145위인 홍콩은 현재 안데르센 감독이 팀을 이끈다. 홍콩은 2023년 들어 1무 2패에 그쳐있다. 2022년 한 해 동안 8경 기에서 3승 5패에 그친 가운데 1골도 뽑아내지 못한 빈곤한 득점력이 아쉬웠고 올해 들어서도 3경기에서 겨우 1득점에 머물러 있다. 선두단 전원이 자국에서 뛰고 있다. 미드필더 하우양이 주장이며 경험이 많다. 수비진에서는 현재 A매치 경험이 가장 많은 선수가 고작 29회로 부족하긴하다. 여러모로 전력적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홍콩이다. 앞서 3우러 친선전서 말레이시아에 0-2, 이어 최근 베트남에 0-1로 지는 등 흐름은 안 좋고 역시 공수밸런스가 흔들리고 있는 최근의 홍콩이라고 볼 수 있겠다. 라우츠춘, 자한기르 칸 등 핵심 선수들의 역할은 나쁘지 않지만 FIFA 146위에 불과한 약체로 이름값을 지닌 자원은 없다고 봐야 한다.
태국
피파랭킹 111위인 태국은 푈킹 감독이 팀을 오랫동안 지휘 중이다. 태국은 3승 2무 2패를 기록 중이다. 동남아 컵대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후 아랍에미레이트 원정에서 열린 친선전을 0-2로 패했고 대만과는 2-2로 비겼다. 다소 수비가 흔들리는 모습이다. 홈과 원정 성적의 편차는 큰 편이다. 2023년 들어 홈에서 3전 전승, 7득점 무실점으로 잘 막아낸 반면, 원정에선 4경기 2무 2패, 4득점 7실점으로 고꾸라졌다. 송 크라신, 사라찻 등이 일본 J리그1에서 뛰는 선수들이면서 주력 선수들로 활약 중이며 공격수 당다 역시 좋은 폼을 유지 중이다. 하지만 최근 흔들리는 수비진으로 고민이 많을 태국이다. 푈킹 감독은 일단 수비진의 안정감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인다.
정답, 태국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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