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NBA 멤피스 샌안토니오 해외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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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NBA 멤피스 샌안토니오 프로 농구분석
42승 20패의 멤피스는 27일 시카고 원정에서 116-110으로 승리해 2연패에서 벗어났다. 리바운드에서 61-41로 앞섰고 자 모란트가 3점슛 3개 포함 46점으로 크레이지 모드를 가동했다. 24승 37패의 샌안토니오는 27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129-133으로 패해 3연승에는 실패했다. 디존테 머레이와 켈든 존슨, 제이콥 포엘틀 공백에도 선전한 편이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
스티븐 아담스는 12점 2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골밑을 든든하게 지켰다. 데스먼드 베인(12점)은 3점슛 7개 중 1개만 넣었고 자렌 잭슨 주니어 (8점 4리바운드)은 주춤했다. 그래도 잭슨은 4블록으로 수비에선 존재감을 보여줬다. 딜런 브룩스 공백은 자이어 윌리엄스(9점 6리바운드), 카일 앤더슨(6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존 콘차(1점 3리바운드) 등으로 메우고 있다. 디앤서니 멜튼(7점 6리바운드)도 교체 투입되며 베인 등을 지원하고 있다. 브랜든 클라크(4점 3리바운드)는 잭슨과 아담스를 받친다. 멤피스는 홈에서 20승 10패(원정 22승 10패)를 기록 중이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케이타 베이트-디옵이 3점슛 3개를 모두 넣는 등 22점 11리바운드로 활약한 덕분이다. 트레존스도 머레이 대신 선발출전해 19점 11어시스트(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데빈 바셀은 3점슛 3개 포함 22점을 기록했다. 로니 워커도 교체로 나와 3점슛 4개 포함 22점을 넣었다. 포엘틀 대신 센터 역할을 한 잭 콜린스는 5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작 랜달은 교체로 나와 14점 3리바운드를 더했다. 덕 맥더멋 (4점)은 20분 정도 밖에 뛰지 못했고 조쉬 리차드슨(10점 4어시스트 4리바운드)과 조슈아 프리모(7점) 등이 교체로 투입됐다. 샌안토니오는 원정에서 13승 19패(홈 11승 18패)를 기록 중이다.
3월1일 NBA 멤피스 샌안토니오 결론
샌안토니오는 주축들을 쉬게 하면서도 벤치 멤버들이 선발 출전해 활약했다. 하지만 여전히 원정 일정을 소화한다. 멤피스는 시카고도 꺾고 홈으로 돌아와 샌안토니오를 기다렸다. 모란트와 베인, 잭슨, 아담스가 주로 뛰고 브룩스 공백은 윌리엄스와 벤치 자원을 두루 활용해 메우고 있다. 샌안토니오는 최근 수비가 좋진 않다. 머레이, 존슨 등이 다득점을 해도 패하는 경기가 나온다. 베이트-디옵이나 존스도 교체로 나올 경우 다득점 페이스를 유지하기 힘들 수 있다. 멤피스가 홈에서 공수, 내 외곽 밸런스에 앞서며 승수를 쌓을 것으로 보인다.
멤피스 승, 234.5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