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NHL 워싱턴 토론토 미국하키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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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 NHL 워싱턴 토론토 미하 승무패
워싱턴 캐피탈스가 토론토 메이플리프스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워싱턴은 28-17-9 전적으로 메트로폴리탄지구 4위에 랭크된 팀이다. 최근 2연패로 폼이 좋지 않다. 토론토는 34-14-4로 대서양지구 3위다. 최근 2연승으로 기세를 타고있다.
워싱터 캐피털스
워싱턴의 부진은 해가 바뀐 뒤에도 이어지고 있다. 후반기 7경기에서 승률이 0.429에 불과하다. 이 기간 평균 3.00득점(17위) 3.00실점(공동 14위)로 실망스러운 수치를 찍고 있다. 2월 27일 원정에서 필라델피아에 1-2로 패했다. 필라델피아가 1피리어드에서 클로드 지루와 캠 애킨슨의 골로 잡은 2-0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애킨슨은 지루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활약까지 했다. 워싱턴은 슈팅수 28-22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블록슛도 19-16으로 앞섰다.
토론토 메이플리프스
토론토도 후반기 승률은 0.550에 불과하다. 평균 3.70을 기록 중인 수비가 문제다. 하지만 평균 3.90득점은 8위에 올라있다. 디트로이트전 10득점은 올 시즌 최다 기록이다. 2월 27일 원정에서 디트로이트를 10-7로 꺾었다. 토론토가 2피리어드까지 7-2로 앞서며 디트로이트의 막판 추격을 뿌리쳤다. 센터 미첼 마너는 4골 2어시스트, 오스턴 매튜스는 1골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디트로이트에선 루카스 레이몬드가 2골 1어시스트로 분전했다. 토론토가 슈팅수 39-33으로 앞섰다. 블록슛은 디트로이트의 16-7 우세였다.
3월1일 NHL 워싱턴 토론토 결론
워싱턴은 포워드 라인이 전체적으로 부진하다. 1라인 포워드진이 최근 5경기 공격포인트 8개, 2라인이 5개, 3라인이 1개다. 4라인이 9포인트로 가장 분전하고 있다. 반면 토론토의 마이클 번팅, 오스턴 매튜스, 미치 마너로 이어지는 포워드 1라인의 폼은 대단하다. 세 선수가 모두 공격포인트 7개 이상씩을 기록하며 25개를 합작했다. 2라인 10개, 3라인 12개로 후방 지원도 좋다. 두 팀 모두 후반기 수비력이 전반기만 못하다. 그렇다면 화력에서 우세인 토론토의 승산이 높다. 워싱턴은 후반기 홈에서 평균 2.50득점 4.50실점으로 더 고전하고 있다. 워싱턴은 올 시즌 페널티킬링률이 79.6%로 15위에 머무른다. 토론토가 상대라면 불안한 수치다. 시즌 파워플레이 득점률 30.0%로 1977-78시즌 몬트리올의 역대 최고 기록(31.9%)에 도전하고 있다. 토론토의 승리를 예상한다.
토론토 승, 5.5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