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NHL 밴쿠버 몬트리올 해외하키 승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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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0일 NHL 밴쿠버 몬트리올 미국하키 일정
밴쿠버 커넉스가 몬트리올 캐나디언스를 상대로 NHL 2021-22 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밴쿠버는 28-23-6 전적으로 태평양지구 6위에 올라있다. 홈에서 12-10-3으로 5할 승률 +2승이다. 몬트리올은 15-34-7로 대서양지구 최하위다. 원정에서 7-10-7을 기록 중이다.
밴쿠버 커넉스
밴쿠버는 3월 6일 원정에서 토론토를 6-4로 꺾었다. 토론토가 2피리어드까지 4-3으로 앞섰다. 하지만 밴쿠버가 3피리어드에서 태너 피어슨, 알렉스 치아슨, 타일러 모트의 3연속 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슈팅 수 29-38 열세였다. 블록슛은 16-14로 근소하게 앞섰다. 밴쿠버는 포워드 1, 2라인에서 태너 피어슨, JT 밀러, 보 호바트 등 세 명이 뛰어난 폼을 유지 중이다. 특히 밀러는 9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상승세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다.
몬트리올 캐나디언스
몬트리올의 최근 활약은 매우 인상적이다. 8경기에서 7승을 따냈다. 이 시간 원정에서도 4경기 3승이다. 후반기 최고 승률을 기록 증인 캘거리 상대로도 원정 연장승으로 위력을 과시했다. 3월 6일 원정에서 에드먼튼을 5-2로 꺾었다. 몬트리올이 2-2로 맞선 2피리어드 10분 17초 닉 스즈키의 파워플레이 골로 리드를 잡았다. 3피리어드에서 두 골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센터 스즈키는 1골 2어시스트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3월10일 NHL 밴쿠버 몬트리올 결론
에드먼튼은 슈팅수 30-29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4번씩의 파워플레이 기회에서 몬트올은 2득점, 에드먼튼은 무득점이었다. 몬트리올은 마틴 세인트루이스가 감독대행을 맡은 뒤로 5대5 상황에서 플레이가 매우 좋아졌다. 하지만 밴쿠버도 최근 9경기에서 7승을 기록하는 상승세다. 후반기 승률 0.727에 평균 4.45득점은 리그 1위다. 몬트리올도 후반기 3.08득점으로 전반기보다는 낫지만 밴쿠버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몬트리올은 1라인 센터 닉 스즈키를 제외한 상위 라인 포워드 5명이 평범하다. 조나탕 드룬과 크리스티안 드보락은 결장이 확정됐고 조쉬 앤더슨과 브렌든 갤러거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수비진에서 1라인의 제프 페터리와 2라인의 데이비드 사바드가 부상 중이다. 골리 세 명이 부상 중인 가운데 샘 몽텡보의 선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도 불안하다. 밴쿠버의 승리를 예상한다. 다득점이 예상되는 경기다.
밴쿠버 승, 5.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