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 NHL 뉴욕아일랜더스 위니펙 하키승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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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2일 NHL 뉴욕아일랜더스 위니펙 해외 프로하키
뉴욕 아일랜더스가 위니펙 제츠를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백투백 일정이다. 후반기 폼은 위니펙이 낫다. 공격력이 향상되며 승률 0.594를 기록 중이다. 아일랜더스는 승률 0.467로 좋지 않다. 공격력은 전반기보다 나아졌지만 강점이던 수비가 흔들리고 있다.
뉴욕 아일랜더스
아일랜더스는 22-24-8 전적으로 메트로폴리탄지구 6위에 처져있다. 좀체 승률 5할을 넘지 못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하진 않았지만 동부 상위 8개 팀은 모두 승률이 0.600 이상이다. 3월 11일 홈에서 콜럼버스를 6-0으로 완파했다. 아일랜더스가 1-0으로 앞선 2피리어드에서 세 골을 추가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레프트윙 앤더스 리가 세 골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골리 일리야 소로킨은 25세이브 셧아웃을 기록했다. 아일랜더스의 슈팅수는 33개 였다. 블록슛도 18-13으로 앞섰다. 콜럼버스는 5번의 파워플레이 기회를 모두 놓친 게 패인이었다. 아일랜더스는 세 번 기회에서 2득점했다.
위니펙 제츠
위니펙은 26-22-19으로 중부지구 6위다. 서부 승률 8위인 베가스가 승률 10.576이라 추격 가능성은 아일랜더스보다 훨씬 높다. 3월 11일 원정에서 뉴저지를 2-1로 꺾었다. 위니펙이 1-1로 맞선 2피리어드 종료 54초를 남겨놓고 결승점을 냈다. 잭 휴이가 시즌 18호 파워플레이골을 성공시켰다. 골리 에릭 콤리는 상대 슈팅 34개 중 33개를 막아냈다. 위니펙의 슈팅수는 4개 적은 30개였다. 블록슛은 13-9로 앞섰다.
3월12일 NHL 뉴욕아일랜더스 위니펙 결론
아일랜더스는 홈 어드밴티지를 안고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휴식일이 없다. 아일랜더스가 이점에서 더 불리하다. 1번 골리 일리야 소로킨 대신 세몬 바를라모프가 선발로 나서야 한다. 최근 세 경기에서 연속 4+실점으로 폼이 좋지 않다. 위니펙은 1번 골리 코너 헬러바이크가 나선다. 아일랜더스는 1라인 센터 매튜 브라잘이 부상 중인 상황이다. 위니펙은 포워드 1~3라인이 모두 폼이 좋다. 1~2라인 포워드 6명 중 5명이 최근 5경기 공격포인트 5개 이상을 기록했다. 1라인 센터 셰이펠은 3골 5어시스트다. 위니펙의 승리를 예상한다. 아일랜더스에 팀 내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인 소로킨이 없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된다.
위니펙 승, 5.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