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NHL 오타와 필라델피아 해외하키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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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 NHL 오타와 필라델피아 하키 승무패
오타와 세네터스가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를 상대로 NHL 2021-22 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일정이다. 오타와는 21-34-5 전적으로 대서양지구 7위에 랭크된 상태다. 최근 3연패로 폼이 좋지 않다. 필라델피아는 19-30-11로 메트로폴리탄지구 7위다. 홈에서 12-15-6으로 5할 승률 -3승이다.
오타와 세너터스
오타와는 3월 17일 홈에서 콜럼버스에 1-4로 패했다. 오타와가 1피리어드 9분 48초 타일러 에니스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내리 4골을 내주며 역전당했다. 콜럼버스 센터 잭 로슬로비치는 2골, 라이트윙 패트릭 레인은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슈팅수 39-31 우세였다. 블록슛도 10-9로 앞섰다. 오타와는 2.84/0.916의 1번 골리 안톤 포르스베리가 파이프 사이를 지킨다. 3월에 2.99/0.916으로 존스보다는 낫다.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
오타와와는 달리 필라델피아는 전날 승리로 3경기 연속 무패에서 벗어났다. 상승세의 몬트리올에 연장 접전을 벌인데 이어 2경기 연속으로 승점을 따냈다. 하지만 이 경기는 백투백 원정이라는 악조건이다. 2번 골리 마틴 존스가 선발로 나서는 경기다. 3월에 폼이 나쁘지 않지만 시즌 3.42/0.900으로 썩 미덥지 못하다. 3월 18일 홈에서 내슈빌을 5-4로 꺾었다. 필라델피아 가 3-4로 뒤진 3피리어드 15분 45초 케빈 헤이스의 시즌 5호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18분 41초에 조엘 파라비의 결승골이 터졌다. 레프트윙 파라비는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내슈빌에선 디펜스 로만 조시가 3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슈팅수 34-33으로 하나 앞섰다. 블록슛은 8-20으로 차이가 컸다.
3월19일 NHL 오타와 필라델피아 결론
두 팀 모두 트레이드 시장에서 셀러 입장이다. 오타와는 시즌 뒤 FA로 풀리는 선수가 많다. 필라델피아는 1라인 센터 클로드 지루가 어느 팀으로 이적할지 관심사다. 5대5 상황의 퍼포먼스는 비슷한 두 팀이 만난다. 스페셜유닛 싸움에선 차이가 벌어진다. 오타와는 파워플레이 득점률 18.1%, 페널티킬링률 80.0%를 기록 중이다. 필라델피아는 133.5%, 75.6%로 모두 뒤진다. 특히 PP%는 리그 30위에 처져있다. 필라델피아는 후반기 최악의 원정 팀이기도 하다. 4경기 승률이 0.125에 불과하다. 리그 꼴찌다. 이런 가운데 무휴식일 경기다. 이 상황에서 최근 26경기 승률은 0.269에 불과하다. 오타와의 승리를 예상한다. 다득점이 예상되는 경기다.
오타와 승, 5.5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