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MLB 마이애미 뉴욕메츠 믈브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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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 MLB 마이애미 뉴욕메츠 해외스포츠 야구분석
마이애미가 뉴욕 메츠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홈 시범경기를 치른다. 메츠에선 맥스 슈어저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지난해 워싱턴과 LA 다저스에서 15승 4패 평균자책점 2.46을 기록했다. 36세 나이에도 정상급 투구를 했다. 포스트시즌에 부상으로 자기 투구를 하지 못한 게 아쉬웠다. 시즌 뒤 메츠와 3년 1억3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마이애미 말린스
전날 경기가 없었던 마이애미는 엘리에 세르 에르난데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1승 3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했다. 5월에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마이애미의 주력 선발투수 중에 꼽힌다. 에르난데스는 빠른공을 던지는 투수는 아니다. 하지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으로 아웃을 잡아낼 수 있다. 지난해 슬라이더 피안타율은 0.185, 체인지업은 0.158이었다.
뉴욕 메츠
메츠는 세인트루이스에 4-6으로 패했다. 세인트루이스가 1회초 딜런 칼슨의 스리런 홈런으로 잡은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안타수 11-6으로 앞섰다. 폴 골드슈미트도 3회 솔로 홈런을 날렸다. 선발 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는 2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메츠 선발 데이비드 피터슨은 3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하며 패전하고 말았다. 이번 대결에 선발로 출전하는 슈어저는 말이 필요없는 명예의 전당 후보다. 지난 해에도 포심 평균 구속이 시속 94.3마일에 달했다. 그의 패스트볼엔 혼이 실려있다. 지금 기준으로 엄청난 강속구는 아니지만 피안타율이 0.193이었다.
3월22일 MLB 마이애미 뉴욕메츠 결론
선발투수 네임밸류로는 슈어저가 크게 앞선다. 하지만 이 경기는 시범 경기 첫 등판이다. 슈어저는 최근 네 시즌 시범경기 성적은 썩 좋지 않았다. 성적에 의미를 둘 필요도 없다. 그런데 특히 첫 경기에서 약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지난 해 첫 시범 경기에선 1%이닝 2실점, 2020년엔 3이닝 2실점, 2019년과 2018년엔 2이닝 1실점, 2017년엔 4%이닝 2실점이었다. 5년 연속 첫 경기에서 실점을 했다. 마이애미 타선은 메이저리그에서 약체로 꼽힌다. 하지만 첫 두 번 시범 경기에서 타율 0.271에 OPS 0.919로 출발이 좋다. 메츠는 0.212에 0.701이다. 주전선수 비중이 낮은 시범경기의 특성도 고려해야 한다. 마이애미는 유망주가 많은 팀이다. 마이애미 팜은 ML 전체에서 5위 이내에 평가된다. 반면 메츠는 20위 근처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예상한다.
마이애미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