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MLB 볼티모어 미네소타 프로야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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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 MLB 볼티모어 미네소타 미국야구
볼티모어가 미네소타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홈 시범경기를 치른다. 볼티모어는 키건 애킨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메이저리그 2년차 왼손이다. 지난해 95이닝을 던지며 팀내 비중을 높였다. 2승 10패 평균자 책점 6.63으로 성적은 좋지 않았다. 피안타율이 0.290에 달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볼티모어는 전날 경기에서 보스턴에 2-3으로 패했다. 보스턴이 0-1로 뒤진 3회말 3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크리스티안 아로요와 잰더 보가츠가 1타점 2루타를 날렸고 JD 마르티네스의 라인드라이브 좌전 안타가 이어졌다. 안타수 9-5로 앞섰다. 선발투수 태너 하우크는 2%이닝 1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볼티모어 선발 데니 레이에스는 2%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하고 말았다.
미네소타 트윈스
미네소타는 탬파베이를 3-0으로 꺾었다. 미네소타가 3회말 미겔 사뇌의 적시타로 선제점을 냈다. 7회초엔 데렉 피셔의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벌렸다. 안타수 7-3 우세였다. 선발투수 딜런 번디는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나머지 투수들이 7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에 볼넷 1개만 내주며 호투했다. 탬파베이 선발 콜비 화이트는 1이닝 무실점 뒤 강판됐다. 두 번째 투수 크리스 뮬러가 2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패전했다.
3월22일 MLB 볼티모어 미네소타 결론
미네소타는 따로 선발투수를 예고하지 않았다. 애킨은 왼손투수라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아직 장점을 발휘하지 못했다. 지난해 좌투 상대 피안타율이 0.304에 WHIP 1.60에 달했다. 왼손타자에게 던진 슬라이더와 커브 피안타율이 0.379, 0.333이었다. 강속구 투수가 아닌 키건이 변화구로도 왼손타자를 잡을 수 없다면 매우 좋지않다. 미네소타 타선은 지금 메이저리그 최악이다. 4경기에서 팀 타율 0.150 에 OPS 0.458은 최하위다. 하지만 마운드는 평균자책점 2.91로 6위에 올라있다. 볼티모어 투수진은 메이저리그 최약체로 꼽힌다. 미네소타의 타격이 살아날 때가 됐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예상한다.
미네소타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