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MLB 미네소타 애틀랜타 해외야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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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3일 MLB 미네소타 애틀랜타 선발 정보
미네소타가 애틀랜타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홈 시범경기를 치른다. 미네소타 라이언은 인상적인 데뷔시즌을 보냈다. 평균자책점은 그렇게 대단하게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피안타율 0.168에 WHIP 0.79, 9이닝당 삼진 10.13개, 볼넷 1.69개였다. 올 시즌을 기대하기 충분한 투구였다. 프리드는 애틀랜타의 확실한 왼손 에이스다. 데뷔 초기 불안했던 제구력이 잡히면서 무서운 투수가 됐다. 지난해 9이닝당 볼넷 2.23개는 개인 통산 가장 낮았다.
미네소타 트윈스
미네소타는 전날 경기에서 볼티모어에 8-10으로 패했다. 볼티모어가 18-8로 맞선 8회말 유스니엘 디아스와 조셉 오티스의 적시타로 2점을 얻어가며 균형을 깼다. 안타수 11-8 우세였다. 선발투수 타일러 웰스는 2이닝 퍼펙트로 호투했다. 미네소타 선발 치치 곤살레스는 1이닝 4피안타 15실점으로 난조였다. 이번에 조 라이언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루키 우완이다. 첫 시즌에 5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14.05를 기록했다. 도쿄 올림픽 미국 대표로 한국전에 선발 등판했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애틀랜타는 보스턴에 0-5로 완패했다. 1회말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의 적시 2루타로 선제 1득점했다. 이 경기 결승점이었다. 라이언 피츠제럴드는 8회말 쐐기 솔로 홈런을 날렸다. 안타수 10-5 우세였다. 선발 투수 마이클 와카는 3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애틀랜타 선발 투키 투상은 2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번에 맥스 프리드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메이저리그 6년차 왼손이다. 지난해 14승 7패 평균자책점 3.04를 기록했다. 2020년 부상으로 11경기 선발 등판에 그쳤지만 지난해 부활에 성공했다.
3월23일 MLB 미네소타 애틀랜타 결론
두 팀 선발투수 모두 호투를 기대할 수 있다. 애틀랜타 타선은 아직 제 궤도에 오르지 않았다. 타율 0.233에 1홈런에 그치고 있다. OPS 순위는 0.616으로 22위다. 하지만 미네소타보다는 낫다. 5경기를 치렀음에도 타선이 깨어나지 않는다. 타율 0.167은 최하위, OPS 0.546 은 29위다. 애틀랜타는 타선은 부진하지만 마운드는 강력하다. 평균자 책점 2.57에 WHIP은 0.83으로 최상위권이다. 미네소타의 4.50/1.36과 비교된다. 애틀랜타의 승리를 예상한다.
애틀랜타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