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 월드컵예선 대한민국 이란 선수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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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일 월드컵예선 대한민국 이란 해축조합
한국은 상대적으로 우세한 전력을 갖췄다. 앞서 치른 월드컵 아시아 예선 5경기 4승 1무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가오는 이란전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해외파 선수들 대부분 소집한 상황이다. 이란은 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 1위를 기록 중이다. 앞서 치른 5경기 4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나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며 직전 3경기 모두 클린 시트로 경기를 마쳤다.
대한민국
이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이지만 조 1위 자리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자원인 황인범과 이동경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김동준(제주), 이재익 (서울이랜드), 박민규(수원FC)를 새롭게 발탁하며 스쿼드에 다양성을 추가했다. 특히 대표팀의 에이스인 흥민(토트넘)이 다시금 합류하면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전방 1선 조규성(FW) 역시 소속 리그 내 최근 5경기 5골 득점에 성공하며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나름대로의 실점 최소화가 이뤄지고 있는 이란이지만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득점 생산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1~2 골 내외의 득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김진규(전북) 대신 고승범(인천)이 대체 발탁됐다. 고승범의 클럽 내 페이스를 고려하면 충분히 소집된 이유가 타당하다. 다만 깜짝 발탁인 점은 확실하다. 추가로 몸 상태가 나빴던 황희찬(울버햄튼)은 출전이 가능한 몸 상태임을 밝혔다. 선발이거나 조커로 투입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란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후방 제어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막강한 공격진과 함께 빠른 역습 전개를 자랑하는 한국 상대로 무실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원정이라는 불리함을 안고있기에 1~2골 내외의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편이 좋다. 한편 앞서 ‘벤투’ 감독이 언급했듯이 아즈문(FW, 레버쿠젠)과 타레미 (FW, 포르투)라는 막강한 공격진을 보유한 상황이다. 두 선수 모두 소속 클럽 내 주축으로서 아즈만 (FW)의 경우 최근 퍼포먼스가 좋지만은 않으나 여전히 건재함을 드러내고 있다. 타레미(FW)의 경우 최근 치른 리그 5경기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도 앞서 언급한 두 선수의 활약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무승부 경기를 치뤘다. 하지만 팀 내 핵심 공격수인 타레미(FW)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아즈문(FW)이 여전히 건재하지만 최대 1득점 이내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3월24일 월드컵예선 대한민국 이란 결론
결론 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 1위를 두고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한국은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선수들을 대부분을 소집하면서 조 1위 탈환을 위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홈 이점과 함께 우세 전력을 갖춘 일정으로 멀티 득점까지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 역시 타레미(FW)의 이탈을 안고 있으나 아즈문(FW)이라는 핵심 공격 옵션이 건재한 상황이다. 최근 페이스 또한 준수한 편이다. 결코 무득점에 그칠 스쿼드는 아니다. 대량 득점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득점 양상의 흐름 속에서 한국이 승리를 챙기길 기대한다.
대한민국 승, 2.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