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일 NHL 뉴욕레인저스 세인트루이스 하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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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 NHL 뉴욕레인저스 세인트루이스 선수 라인업
뉴욕 레인저스가 세인트루이스 블루스를 상대로 NHL 2021-22 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레인저스는 33-15-5 전적으로 메트로폴리탄지구 3위에 올라있다. 최근 2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다소 주춤하다. 세인트루이스는 32-14-6으로 중부지구 2위다. 최근 4연승으로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다.
뉴욕 레인저스
레인저스는 2월 28일 홈에서 밴쿠버에 2-5로 패했다. 밴쿠버가 2피리어드까지 4-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골리 새처 뎀코가 상대 슈팅 33개 중 31개를 막아내는 활약을 했다. 센터 매튜 하이모어와 디펜스 타일러 마이어스는 나란히 1골 1어시스트씩을 기록했다. 밴쿠버의 슈팅수는 34개였다. 블록슛 12-10 우세였다.
세인트루이스 블루스
세인트루이스는 2월 28일 원정에서 시카고를 4-0으로 꺾었다. 1피리어드는 스코어 0-0이었다. 세인트루이스가 2피리어드에서 조던 카이루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3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레프트윙 데이비드 페론은 2골, 센터 브레이든 셴은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슈팅수 35-30 우세였다. 블록슛도 13-10으로 앞섰다.
3월3일 NHL 뉴욕레인저스 세인트루이스 결론
레인저스는 최근 화력이 꺾였다. 6경기에서 3피리어드 기준 평균 1.83득점에 그치고 있다. 네 골 이상 넣은 경기가 딱 한 번이다. 포워드 1라인이 최근 5경기에서 공격포인트 9개, 2라인이 7개, 3라인이 9개로 부진하다. 세인트루이스도 1라인은 공격포인트 10개로 썩 미덥지 못하다. 하지만 2라인이 12포인트, 3라인이 17포인트로 뒤를 받쳐주고 있다. 3라인의 조던 카이루, 브레이든 셴, 이반 바르바셰프가 모두 5포인트 이상씩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포워드 라인의 뎁쓰에 주목해야 할 경기다. 레인저스는 이고르 셰스테르킨이라는 탁월한 골리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도 주전 골리 조던 비닝턴이 돌아왔다. 복귀 뒤 2경기에서 1실점만 기록하며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레인저스는 최근 6일 기간 네 번째 경기로 일정이 타이트하다. 세인트루이스는 세 번째 경기다.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세인트루이스 승, 6언더 6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