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 MLB 뉴욕양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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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 MLB 뉴욕양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프로경기 분석법
뉴욕양키스(게릿 콜 22시즌 13승8패 3.50/23 시범 1승1패 3.32) 게릿콜은 지난 시즌 부상없이 풀타임 선발로 나섰다. 33경기에서 200.2 이닝을 소화하며 13승8패 3.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 피칭도 21번이나 하고 20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다만 9이닝 당 피홈런이 1.48개나 됐고 기복을 보이며 팀의 에이스로서는 다소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이물질을 활용한 투구단속에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휴스턴 시절에 비해 지난 시즌에는 패스트볼의 평균 회전수가 100회 정도 하락했었다. 홈과 원정에 따른 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원정 보다는 홈에서 좀더 좋은 투구를 하는 편이었다. 샌프란시스코(로건 웹 22시즌 15승9패 2.90 / 23시범 1승 4.50) 로건 웹은 지난 시즌 32경기 선발로 등판했다. 15승9패 2.9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19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이 있었고 많은 땅볼을 유도하며 9이닝 당 피홈런도 0.51개 밖에 되지 않았다. 구위가 압도적인 편은 아니지만 땅볼 유도를 통해 많은 실점을 하지 않았다. 올 시즌도 부동의 1선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는 고전하는 경기들이 종종 있었다.
뉴욕 양키스
뉴욕양키스는 지난 시즌 99승 63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차지했었다. 하지만 리그챔피언쉽 시리즈에서 휴스턴에 4연패를 당하며 시즌을 끝냈다. 지난 시즌 종료이후 가장 큰 화두였던 애런 저지와의 재계약을 하며 한 숨을 돌렸다. 리조와도 재계약을 했다. 그외 야수중에는 눈에 띄는 영입이 없었고 선발진에 카를로스 로돈, 불펜에 토미 케인리를 영입하는 선에서 보강은 끝냈다. 반면 팀을 떠난 선수들은 꽤 되는데 야수중에 베니텐디, 맷 카펜터, 마윈 곤잘레스, 로날드 구주먼, 팀 로카스트로 등이 팀을 떠났다. 투수들도 제임슨 타이욘, 아롤디스 패츠먼, 잭 브리튼, 채드 그린, 미겔 카스트로, 루크 바드, 앤서니 밴더, 제이콥 반스, 애덤 워렌 등이 팀을 떠났다. 타선에는 전체적으로 큰 변화가 없다. 주전 유격수에 루키 앤서니 볼피정도가 가세하는 것이 눈에 띄는 변화다. 앤서니 볼피는 팀내 1위 유망주로 데릭 지터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팀의 개막전 선발 유격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게 됐다. 선발진에 부상자가 많이 나오며 불펜에도 영향을 끼치게 됐다. 지난 시즌처럼 홈즈가 마무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고 로아이시가, 페랄타, 마이클 킴, 마리나시오 정도가 핵심 불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트리비노의 이탈이 아쉬운 상황이다.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지난 시즌 81승81패 5할로 시즌을 마무리 한 이후 애런 저지 영입을 노렸지만 끝내 실패했다. 코레아 영입을 확정지었다가 부상 문제가 이슈가 되며 코레아와의 계약도 불발됐다. 결국 슈퍼스타 영입은 무산되며 알짜배기 선수들을 영입하는 전략으로 수정했다. 미치 해니거, 마이클 콘토포를 영입하며 외야를 강화했고 션 마네아 로스 스트리플링을 영입하며 선발진 엡스를 두텁게 했다. 테일러 로저스, 루크 잭슨을 영입해 불펜을 강화했다. 대신 로돈을 비롯해 할린 가르시아, 셀비 밀러 등의 투수가 팀을 떠났다. 타선에서는 브랜든 벨트와 에바 롱고리아, 토미 라스텔라가 팀을 떠나며 변화가 있었다. 타선의 경우 외야는 콘포토와 해니거가 합류하며 나름대로 좋은 구성을 갖췄다. 하지만 콘포토와 해니거의 경우 건강 문제가 있고 해니거는 벌써 부상을 당해 개막전에 합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브랜든 벨트가 떠난 1루 자리와 2루, 3루에 눈에 띄는 선수가 없다보니 전체적으로 타선의 무게감은 떨어지는 편이다. 불펜은 2021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기록했다가 지난 시즌 4.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마무리 도발이 지난 시즌 커터에 싱커까지 추가하며 확실한 마무리로 자리를 잡았다. 테일러 로저스, 타일러 로저스, 존 브레비아등 꽤 탄탄한 불펜을 구축했다.
3월31일 MLB 뉴욕양키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결론
이번 경기는 샌프란시스코의 승리가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건 웹은 홈에 비해 원정에서는 기복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피홈런이 적고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 투수라 호투를 기대해볼 만하다. 양키스 타선에 저지를 중심으로 많은 홈런 타자가 있지만 정확도 면에서는 아쉬움이 분명 있다. 홈런이 나오지 않으면 답답한 공격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거기에 샌프란시스코 불펜은 지난 시즌 다소 고전하기는 했지만 마무리 도발을 비롯해 불펜에도 다양한 유형의 좋은 불펜들이 많아 뒤도 안정적인 편이다. 반면 뉴욕 양키스 선발 게릿 콜의 경우 여전히 위력적인 패스트볼에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투수지만 실투가 종종 나오며 피홈런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물질 투구에 대한 단속이 더 강화된다는 소식인데 게릿 콜은 이물질 투구 단속이 이뤄지면서 패스트볼의 회전수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팽팽한 승부에서 공격적인 투구를 하는 게릿 콜의 실투는 장타로 연결될 위험이 높다. 불펜도 지난 시즌에 비해 현저히 약해진 양키스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강하지는 않지만 한방을 가진 타자들이 충분히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승리가 유력하다.
샌프란시스코 승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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