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 K리그 대구 FC 제주 유나이티드 FC 국내축구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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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K리그 대구 FC 제주 유나이티드 FC 국내 스포츠 모음집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상 대구가 2승 2무 1패로 우세하다. 이번에도 대구의 승리를 점친다. 지난 시즌 라인을 높이면서 약점인 수비 기동성 리스크를 크게 지던 것과는 달리 올 시즌은 철저하게 역습과 높이 스타일로 바꾸는 모습.
대구
대구 FC (대한민국 1부 11위 / 승승무무패) 포항에게 2-3으로 패하고 말았다. 2-1로 앞서는 상황에서 84분 이후 6분만에 두 골을 내리 실점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개막전 무승 징크스를 깨는 데 실패하고 말았다. 대구는 창단 이후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적이 없었다. 물론 만만치 않은 상대인 포항을 상대로 2-1로 앞서는 스코어를 만드는 등 대구가 가지고 있는 힘은 잘 보여주었다. 지난 시즌에는 라인을 높이는 축구를 보여주었지만 올 시즌에는 최원권 감독이 높이와 역습 위주의 플랜으로 변경한 모습. 애초에 대구 수비진의 기동성이 뚜렷한 장점은 아니었다. 라인을 내리고 역습 ‘한 방’으로 경기를 마무리 짓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평가가 있기는 했다. 실제로 지난 경기 점유율은 25%에 그쳤지만, 고재현(MF)과 에드가(FW)의 높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모습. 5개의 슈팅 중 4개가 유효슈팅으로 연결되는 등 1라운드에서 가장 효율적인 공격을 펼친 팀은 대구였다고 할 수 있었다.
제주
제주 유나이티드 FC (대한민국 1부 6위 / 승패패승무) 수원과 0-0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작년과 비슷하게 3백을 가동하고 라인을 높게 잡고 윙백이 폭을 제공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유리(FW)가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한 골도 넣지 못한 것이 무승부에 만족해야 하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사실 남기일 감독의 전술적인 변화가 아쉬운 수준이었다. 구자철(AM)이 전방으로 패스를 높은 확률로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크로스 전술이 전혀 먹히지 않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구자철을 한 칸 내려서 중앙에서의 볼 전개라는 옵션을 추가하지 못한 것은 상당히 아쉬웠던 선택. 물론 구자철이 한 칸 내려가서 플레이를 했더라도 유리의 PK 실축과 김주공의 결정력 문제로 인해 득점이 쉽게 나왔을지는 의문. 게다가 기본적으로 남기일 감독이 라인을 꽤 높이면서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모습이 잦다. 선술한 대구의 역습 위주의 공격에 고전할 수 있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3월4일 K리그 대구 FC 제주 유나이티드 FC 결론
포항의 전술 변화 때문에 석패하기는 했지만 라인을 높게 잡는 제주를 상대로 역습 활용은 불이 붙을 가능성이 있다. 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높이를 필두로 한 공격 효율도 상당히 좋았던 모습. 반면 제주는 현재까지 공격이 잘 풀리지 못했고 중앙 공격이 잘 풀리지 않으면서 측면 크로스에 의존하는 모습만을 보여주고 말았다.
대구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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