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FC 대전 하나 시티즌 국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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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4일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FC 대전 하나 시티즌 국내 스포츠 모음집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상 인천이 5승으로 우세하다. 그러나 생각보다 대전이 할만한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의 중원 조합은 아직 손발을 맞추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 유나이티드 FC (대한민국 1부 9위 / 무승무패패) 서울에게 1-2로 패하고 말았다. 그동안 인천의 플레이 스타일이 서울에게는 상극 수준이라 좋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중원 싸움에서 밀리는 양상을 보이면서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인천
지난 경기 인천이 61%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지만 후반 막바지와 추가시간에 서울이 잠그면서 경기를 진행했기 때문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다. 아직 중원의 손발은 잘 맞지 않는 상황이었고 오반석의 추격골 상황에서도 문지환(CB)을 투입하면서 델브리지(CB)를 톱으로 기용했고 단순한 롱볼로 붙여준 것이 효과를 보았을 뿐이다. 이명주-신진호(CM) 조합은 서울을 상대로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두 선수의 호흡이 맞기 전까지는 인천의 원래 색깔인 롱볼과 직선적인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
대전 하나 시티즌 FC (대한민국 1부 1위 / 승승승승승) 강원을 2-0으로 잡아내면서 K리그 승격 첫 경기에서 감격스러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2부에서도 몇 년째 개막전 승리가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스타트가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을 듯. 수비라인의 안정감이 상당히 훌륭했다. 이적생인 안톤(LB)의 적응이 상당히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전반적인 포백의 안정감과 집중력은 상당히 좋았다. 인천이 지난 경기에서 중원 싸움에서 난조를 보였다는 점을 대전이 이용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세종(DM)이 역습 상황에서 전진패스를 여러 차례 성공시키면서 볼 순환에 상당히 기여하는 모습이었다. 전반부터 강원을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 티아고(FW)가 개막전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넣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
3월4일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FC 대전 하나 시티즌 결론
당분간은 장신 선수들을 이용한 롱볼로 인천의 공격이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점쳐야 할 듯. 1라운드에서 보여준 대전 수비진의 안정감을 감안하면 인천이 공격적으로 뭔가를 보여주기에는 쉽지 않은 환경. 대전 중원의 힘도 지난 경기 상당히 좋았다. 신입생들의 적응력도 꽤 좋았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대전 하나시티즌 승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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