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NHL 캐롤라이나 시애틀 미국 프로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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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 NHL 캐롤라이나 시애틀 하키승무패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가 시애틀 크라켄을 상대로 NHL 2021-22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시애틀은 백투백 일정이다. 캐롤라이나는 38-12-5 전적으로 메트폴리탄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홈에서 20-4-2로 매우 강하다. 시애틀은 17-34-5로 태평양지구 최하위다. 원정에서 7-17-2로 5할 승률 -10승이다.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
캐롤라이나는 3월 5일 홈에서 피츠버그에 연장 3-2 승리를 거뒀다. 피츠버그가 1피리어드를 2-0으로 앞섰다. 하지만 캐롤라이나가 조쉬 스탈이 2, 3피리어드 한 골씩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동점에 성공했다. 연장전에선 3분 14초 안드레이 스베츠키코프의 시즌 23호 골든골이 터졌다. 슈팅수 42-24로 크게 앞섰다. 블록슛은 피츠버그가 15-9 우세였다.
시애틀 크라켄
시애틀은 3월 6일 원정에서 워싱턴에 2-5로 패했다. 워싱턴이 2-2로 맞선 2피리어드 11분 48초 코너 셰어리의 파워플레이 골로 리드를 잡았다. 3피리어드에선 알렉스 오베츠킨과 셰어리의 골이 이어지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셰러리는 2골, 오베츠킨은 1골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시애틀은 슈팅수 31-25 우세를 살리지 못했다. 블록슛에서 12-22로 뒤졌고 세 번의 파워플레이 기회를 모두 놓쳤다. 워싱턴은 2번 기회에서 2득점이었다.
3월6일 NHL 캐롤라이나 시애틀 결론
캐롤라이나는 NHL 전체 승률 2위(0.736), 시애틀은 30위(0.348)다. 전력 차이가 너무 크다. 캐롤라이나는 홈 어드밴티지까지 안고있다. 캐롤라이나의 홈 승률은 0.808, 시애틀의 원정 승률은 0.2969로 차이는 더 두드러진다. 시애틀은 NHL 원정 승률 최하위 팀이기도 하다. 여기에 시애틀은 백투백 일정이라는 핸디캡까지 안고있다. 부상 선수는 시애틀이 두 명으로 양호하지만 캐롤라이나도 세 명으로 큰 차이가 없다.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은 커보이지 않는다. 이날 NHL 경기 중 가장 핫한 1순위 대결이다. 캐롤라이나의 승리를 예상한다. 저득점 흐름을 전망하는 경기다. 캐롤라이나는 최근 4경기에서 평균 2.0득점으로 공격력은 부진하다.
캐롤라이나 승, 6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