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NBA 브루클린 밀워키 느바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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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NBA 브루클린 밀워키 선수정보
40승 36패의 브루클린은 30일 홈에서 디트로이트를 130-123으로 꺾고 연패를 피했다. 3점슛 성공률이 53.6%(15/28)나 됐다. 47승 28패의 밀워키는 30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접전 끝에 118-116으로 승리하며 연패를 피했다. 부상병들이 모두 뛰며 완전체로 필라델피아를 잡았다.
브루클린 네츠
케빈 듀란트는 3점슛 4개 포함 41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카이리 어빙은 3점슛 4개 포함 24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세스 커리는 3점슛 2개 포함 11점 4어시스트 2스틸을 더했다. 브루스 브라운(15점 4어시스 트)도 3점슛 3개를 모두 넣었고 안드레 드럼먼드도 14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고란 드라키치(9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패티 밀스(3점), 제임스 존슨(2점), 닉 크렉스턴(11점 4리바운드) 등이 포지션별로 뒤를 받쳤다. 브루클린은 홈에서 17승 20패(원정 23승 16패)를 기록 중이다.
밀워키 벅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출전을 강행해 40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경기를 지배했다. 즈루 할러데이도 정상적으로 뛰며 3점슛 2개 포함 18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크리스 미들턴도 3점슛 3개 포함 22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브룩 로페즈는 3점슛 4개 포함 17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바비 포티스(3점 5리바운드)가 교체 투입됐다. 그레이슨 앨런(10점 4리바운드)이 교체로 나왔고 웨슬리 매튜스(5점 3리바운드)가 일단 선발출전했다. 팻 코너튼(2점)도 교체로 18분 정도 투입됐다. 조지 힐은 9분 정도 짧게 뛰었다. 밀워키는 원정에서 21승 16패(홈 26승 12패)를 기록 중이다.
4월1일 NBA 브루클린 밀워키 결론
브루클린은 어빙이 홈 경기도 출전하게 되면서 안방에서도 승수를 쌓고있다. 어빙과 듀란트가 이끌고 있다. 하지만 밀워키는 필라델피아를 잡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할러데이, 미들턴, 아데토쿤보가 정상적으로 뛰었다. 원정이긴 하지만 필라델피아를 잡은 밀워키가 브루클린에서도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어빙의 수비라면 할러데이나 앨런도 어느정도 득점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 듀란트나 브라운이 아데토쿤보를 잡기는 쉽지않다. 로페즈의 3점포가 터졌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밀워키가 원정 연승을 기대할 만하다. 다만 아데토쿤보가 결장할 가능성도 있어 전략적으로 조절해야 한다.
밀워키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