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 축구 분석 리버풀 vs 아스톤빌라 적중 분석글
내일도 축구 경기 일정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내일 펼쳐지는 리버풀 vs 아스톤빌라 의 맞대결 경기를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먹폴 유튜브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드리니 많이 찾아와주세요~ 먹폴 픽스터 영의 스포츠분석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팁
리버풀은 직전 챔피언스리그에서 패배를 기록하면서 분위기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부담은 국가대표를 치룬 상태를 감안한다면 체력적인 부담이 이어질 수 있을 것 입니다. 여전히 수비라인에서의 부상 여파도 존재하는 상황이고 핸더슨도 부상으로 인해 이탈을 하고 있습니다. 아스턴 빌라가 최근 하락세를 탄 상황이긴 하지만 수비력은 나쁘지 않은 조합입니다. 리버풀이 고전을 할 수 있습니다. 아스턴빌라는 선수비 전술을 가지고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릴리쉬의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라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현재 리버풀의 경기력을 고려해본다면 애스턴빌라의 득점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아스톤빌라의 플러스 핸디캡 승리를 추천드립니다.
리버풀
이번시즌 불운으로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아스톤빌라와 홈에서 맞대결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때 챔스권 밖에 까지 떨어져 팬들의 우려가 높아져가는 리버풀은 지금 리그 14승 7무 9패 승점 49점 7위에 위치해 있는데 최근 승리를 기록하면서 4위인 웨스트햄과 3점차까지 맹렬하게 쫓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충분히 챔스진출까지 볼수있는 상태를 만들었습니다. 리버풀의 최근 기세는 정말 무서운데 지난 아스널 원정에서는 3대0으로 격파를 하면서 지난 리그 우승팀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공격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그러나 이전에 강등권 풀럼에게 1대0으로 패배를 기록하는 수모를 보여주면서 방심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리고 올시즌 안 필드에서 7승 6패를 기록하면서 살짝 불안한 홈성적을 보여줬었습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433 게겐프레싱은 사실 여전히 절대 나쁘지 않은 전술입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대거 이탈이 클뿐이지 최근 알리송의 복귀와 아놀드의 복귀로인해 수비에서의 안정감이 그나마 개선되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건 디에구 조타 선수의 놀라운 득점력인데 최근 호베르투 피르미누 선수의 부진한 경기력을 확실히 메꾸어 주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올시즌 공격포인트가 적어 아쉬웠던 사디오 마네가 폼이 올라왔으며 부상으로 복귀한 알렉산더-아놀드 선수는 지난경기 월드클래스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팀의 대들보 캡틴 조던 헨더슨의 부상공백과 여전히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즈등의 수비수들이 이탈을 한 상황에 땜빵으로 데려운 임대생 외잔 카박 조차 최근 좋은 모습으로 완전 영입 얘기까지 나올정도로 리버풀은 지금의 슬럼프를 천천히 복구하고 있으며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 것 입니다.
아스톤빌라
이번 리그 다크호스같은 존재 아스톤 빌라는 전통강호 리버풀을 원정에게 상대하게됩니다. 지난 시즌 잭 그릴리쉬의 멱살캐리로 겨우 강등권을 벗어난 이 팀은 이번 시즌 환골탈태하면서 리그 13승 5무 11패 승점 44점으로 9위에 위치해 있는데 리그 초반에는 챔스권까지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 4연승까지 하는등 원래는 더 무서웠던 팀입니다. 하지만 중후반 주장 잭 그릴리쉬의 부상으로 인해 최근 1승 2무 2패를 기록하면서 살짝 아쉬운 상태이지만 난 경기 풀럼에게 3대1로 대승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공격문제가 많이 완하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 팀은 원정 경기력이 좋은데 7승 3무 5패를 기록하면서 나름 준수하고 그리고 강팀 아스널과의 맞대결에서 3대0으로 대파를 하였고 특히 지난 리버풀과의 맞대결 경기인 홈에서 7대2로 믿기지 않을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줬던팀이기에 충분히 이번경기도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31실점으로 수비력까지 견고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딘 스미스 감독의 공격적인 4231은 점점 발전하면서 강팀들에게도 골칫거리가 되가고 있는데 특히 양 윙날개의 파괴력과 공격진의 라인 브레이킹은 많이 날카롭습니다. 일단 아스톤 빌라의 공격의 핵이라 불리고 있는 잭 그릴리쉬 선수가 최근 부상에서 회복을 하였다는 소식이 들리게 되면서 이번경기 복귀 가능성도 보이는데 물론 복귀한다면 정말 무서울것이지만 최근 그의 부재를 최전방 공격수 유망주 올리 왓킨스의 성장된 모습과 오른쪽 윙어 안아르 엘 가지 그리고 지난경기 2골을 넣은 트레제게 선수의 공격력이 많이 좋아진 모습입니다. 리버풀이 최근 리그에서 부진을 딛고 일어서는 모습이 보여주면서 어려운 경기가 될지도 모르지만 맞대결 경기에서 7대2로 그야말로 부숴버린 아스톤 빌라라면 충분히 이쪽에도 승산이 있을 것 입니다.
아스톤빌라의 플러스 핸디캡 승리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