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MLB 탬파베이 볼티모어 해외 스포츠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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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1일 MLB 탬파베이 볼티모어 선발투수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라스무센이 4이닝 2실점 투구를 하고 이어 플레밍이 3.1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타선에서는 2회 메히아의 선제 적시타 포함 3득점을 선취하고 3회 메히아의 투런 홈런이 터지며 탬파베이가 5-3으로 승리했다. 볼티모어 선발 라일즈는 5이닝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탬파베이 레이스
탬파베이 콜리 클루버는 지난 시즌 양키스에서 꾸준히 선발로 나서다가 5월말 다시 부상으로 3개월 여를 쉬었다. 8월말 복귀해 6경기 선발 등판하며 결국 총 16경기에서 3.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 했다. 텍사스를 상대로 1볼넷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네 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는데 싱커의 평균구속은 90.7마일로 하락했다. 예년에 비해 싱커의 구사율을 줄이고 커브, 커터, 싱커를 고루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범 경기에서는 두경기 등판해 8.1이닝 4실점 투구를 했는데 마지막 등판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했다. 볼티모어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 번 선발로 등판해 2승 3.86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무난한 투구를 했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볼티모어 타일러 웰스는 룰5 드래프트를 통해 미네소타에서 이적했다. 지난 시즌 데뷔해 44번 중간에 등판해 4.1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 했다. 평균 95.2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주로 구사하는 투수로 구위도 좋고 제구도 안정적인 투수다. 9이닝당 볼넷이 단 1.89개 밖에 되지 않았다. 다만 뜬공유형의 투수로 피홈런이 1.42개로 많았다는 점이 아쉽다. 시범 경기에서는 네 경기 등판해 11.1이닝 2실점의 호투를 했고 마지막 등판에서는 3.2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탬파베이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네 차례 등판해 첫 경기에서 2.1이닝 2 실점 투구를 했을뿐 이후 세 경기는 3.2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었다.
4월11일 MLB 탬파베이 볼티모어 결론
이번 경기 역시 탬파베이의 승리를 전망한다. 클루버는 지난 시즌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이후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다 복귀해서는 조금 아쉬운 투구를 했다. 그래도 건강한 몸 상태를 보이며 탬파베이와 계약했고 시범 경기에서 안정감 있는 투구를 했다. 볼티모어 상대로 지난 시즌 안정된 투구를 했고 여전히 볼티모어 타선이 약한 것을 고려하면 5이닝 정도는 본인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본다. 반면 볼티모어 선발 웰스는 지난 시즌 불펜으로만 나서다 올 시즌 선발 기회를 잡았는데 제구가 안정적이고 공격적인 투구를 하지만 구위 자체가 뛰어난 편은 아니다. 그러다보니 피홈런이 많은 약점이 있다. 아직까지 긴 이닝을 소화할 몸상태가 아니라는 것도 문제다. 탬파베이 타선이 지난 시즌에 비해 약화되어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찬스에서 집중력이 좋고 볼티모어의 불펜까지 고려하면 승리에 필요한 점수를 뽑아내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탬파베이의 승리가 유력하다.
탬파베이 승, 8.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