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일 KBO LG SSG 크보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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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KBO LG SSG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
LG는 일요일 벌어졌던 N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켈리가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에서 김현수의 홈런 포함 3안타 활약을 하고 막강 불펜을 가동하며 5-3으로 승리 2승 1패로 시리즈를 끝내며 지난 주 5승 1패로 마무리 했다. ISSG는 일요일 벌어졌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노경은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박성한, 최주환, 최지훈의 홈런 등이 이어지며 11-2로 승리 개막 7연승 행진을 이어 나갔다.
LG 트윈스
LG 임찬규는 시즌 첫 등판이었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5이닝 동안 4피안타 4볼넷 6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1회 흔들리며 3실점했지만 2회부터 안정을 찾으며 무실점 투구를 했다. 결국 득점지원을 받으며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은 142.1km가 나왔고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활용하는 모습이었다. SSG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 번 등판해 원정에서 7이닝 1실점, 5.1이닝 4실점, 홈에서 6이닝 3실점 투구를 하며 무난한 투구를 선보인 바 있다.
SSG 랜더스
SSG 노바는 KBO 첫 등판이었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5이닝동안 7피안타 4볼넷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투심의 평균구속은 143.5km가 나왔고 커브와 커터등을 주로 활용하는 모습이었다. 일단 볼 끝의 움직임이 좋기는 했지만 구위 자체가 타자를 압도하기에 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커맨드에도 아쉬움이 있었다. 이 구위에 자신이 없다보니 볼카운트를 어렵게 가져갔고 정타 허용도 많은 편이었다.
4월12일 KBO LG SSG 결론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임찬규는 시즌 첫 등판 경기에서 1회 흔들리며 고전했지만 그래도 2회부터 안정을 찾으며 승리투수가 됐었다. 지난 시즌 구속이 오르며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위주의 피칭에서 슬라이더가 가미되며 더 좋은 투구를 하고있다. SSG가 개막 7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넓은 잠실 구장의 이점을 활용하면 얼마든지 본인 역할을 해줄수 있다. 거기에 막강한 불펜을 고려하면 다시 한 번 좋은 경기가 예상된다. 반면 SSG 선발 노바는 시즌 첫 등판에서 실망스러운 투구를 했다. 전반적으로 제구에 문제점을 드러냈고 구위 또한 좋지 못했다. 투심을 많이 활용하기는 했지만 정타를 많이 허용했고 볼넷도 많이 내줬다. 노바의 경우 좌타자 상대로 메이저리그에서부터 약점을 보였던 투수로 LG의 많은 좌타자가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
LG 승, 8.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