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MLB 피츠버그 시카고컵스 야구게임
4월13일 MLB 피츠버그 시카고컵스 해외야구분석! 안녕하세요~ 먹튀폴리스 공식 픽스터 갱스터 입니다. 좋은 날씨가 연이은 만큼 먹폴 회원분들의 수익길을 응원하기 위한 스포츠분석글 입니다! 네이버 카페 에는 더욱 다양하고 최신 소식들이 빠르게 업데이트 되고있으니 참고하세요~!
4월13일 MLB 피츠버그 시카고컵스 야구 상대전적
킨타나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11+승을 거둔 베테랑이다. 메이저리그 통산 83승을 따냈다. 하지만 2020년 이후 두 시즌 무승에 그치며 하락세가 완연하다. 지난해 커리어하이를 찍은 스마일리 와 비교된다. 시범경기에서도 부진했다. 세 경기에서 9이닝 15피안타 11실점에 홈런 네 개를 맞았다. 스마일리도 3경기 7이닝 12피안타 5 실점으로 부진했다. 두 선수 모두 직장폐쇄 여파로 계약이 늦었다. 모두 불안감이 있다. 타격전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피츠버그가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컵스는 개막 시리즈에서 2승 1패, 피츠버그는 1승 2패다. 피츠버그는 전날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되고 말았다. 피츠버그는 호세 킨타나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해 LA 에인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 무승 3패 평균자책점 6.43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선 구원으로 5경기만 던졌다. 시즌 뒤 피츠버그와 1년 200만달러에 FA계약을 했다.
시카고 컵스
컵스는 전날 경기가 없었다. 이틀 전 홈에서 밀워키에 4-5로 패했다. 밀워키가 1-3으로 뒤진 6회초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적시 2루타와 로우디 테예스의 투런 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4-4 동점으로 맞은 7회 초에 마이크 브로소가 시즌 1호 결승 홈런을 터뜨렸다. 컵스에선 스즈키 세이야가 1회 시즌 1호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밀워키가 안타수 5-4, 홈런수 3-1로 앞섰다. 선발투수 프레디 페랄타는 예상대로 4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4개를 내주고 3실점으로 부진했다. 네 번째 투수 브래드 박스버거가 승리로 이끌었고 마무리 조쉬 헤이더가 1호 세이브를 기록했다. 컵스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은 5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이 승리를 날렸다. 컵스에선 드류 스마일리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012년 데뷔한 32세 베테랑 왼손이다. 지난해 애틀랜타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4.48을 기록했다. 데뷔 후 첫 10+승 시즌이었다. 올해 컵스와 1년 525만 달러에 계약했다.
4월13일 MLB 피츠버그 시카고컵스 결론
지난해 좌투 상대 타격 성적은 컵스가 더 좋았다. OPS0.758로 피츠버그(0.660)를 크게 앞섰다. 컵스는 코너 외야수 포지션이 강점으로 떠올랐다. 좌익수 이안 햅이 7타수 5안타를 때려낸 가운데 일본 국가 대표 출신 스즈키 세이야가 8타수 3안타 1홈런 6타점으로 스타트가 좋다. 햅은 세 번째 경기에서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다. 하지만 상태가 가볍다. 마침 하루 휴식이 있었다. 피츠버그전에선 선발로 출장할 예정이다. 반면 피츠버그의 일본 출신 쓰쓰고 요시토모는 타율 0.333이지만 모두 단타에 볼넷은 하나도 없다. 컵스는 지난해 피츠버그 상대로 14승 5패로 일방적으로 앞섰다. 왼손투수 킨타나는 피츠버그가 컵스를 잡을 좋은 선발 카드가 아니다. 컵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다득점 흐름이 강하게 예상되는 경기다.
시카고컵스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