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KBO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4월14일 KBO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경기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현재 두산은 타자들의 컨디션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타자들이 3할 이상의 타율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타자들의 폼이 좋지않은 LG 트윈스의 타자들은 이번 경기에 대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칸타라는 리그에서도 위협적인 투수로 알려져 있으며, LG는 알칸타라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LG의 타자들은 현재 높은 타율을 기록하는 타자들이 많지만 폼이 비교적 잠잠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LG의 선발 투수 김윤식 선수는 현재 좋은 피칭 폼을 보여주고 있어 기대감이 높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선발 투수의 장점을 양팀 전부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간 계투진들의 활약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두산은 불펜진이 여유롭고, LG는 불펜진이 여유가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중간 계투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만큼 상대적 여유를 가지고 있는 두산이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합니다.
두산 베어스
4월14일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3연전 1차전으로 시작됩니다. 올 시즌 10경기에서 6승 4패로 현재 리그 4위의 순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LG 트윈스와의 1차전에서는 알칸타라가 선발 투수로 나서게 된 상황입니다. 알칸타라의 입장에서는 2경기 10이닝 1승으로 2023시즌에 돌입하여 새로운 활약을 펼치게 될 상황입니다. 현재 평균자책점 3.60으로 보통의 활약을 보여 주었으며, 삼진 10개로 공격적인 투구를 보여 주었습니다. 최고 151km의 직구를 던지며, 포크볼과 슬라이더를 주구로 삼는 투수이기도 합니다. 다른 변화구로는 커브와 투심을 구사할 줄 알지만 프로리그에서 쓸 수 없는 구종으로 철저히 배제해야 할 구종이라고 보여집니다. 현재 두산은 지난 경기를 키움 히어로즈와 치뤄 9-2로 패했습니다. 그러나 키움의 에이스로 꼽히는 리그 최고 투수 안우진과의 경기는 타자들에게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습니다. 리그 최고의 투수를 상대로 하여도 8안타를 쳐내는 공격력과 타율을 보여주며 두산의 공격적인 부분이 부각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고 있습니다. 리그 최고 투수가 아닌 평범한 투수를 상대로 하였을때 언제든지 많은 타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점을 암시하는 모습이라고 평가되기도 합니다. 현재 두산의 타선으로 양의지, 양석환, 송승환 선수가 3할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 외 김재환, 허경민, 김인태가 2할 후반을 기록하고, 로하스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2할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팀내 고른 타율을 보여주어 긍정적이지만 기록지표만 보았을 때 LG 트윈스의 타격능력 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재 타선의 폼이 굉장한 모습이라 승리를 챙기는 것에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 트윈스
4월14일 KBO리그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 3연전 첫 경기를 치르며 시작됩니다. 올 시즌 11경기에서 7승 4패로 현재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LG 트윈스에 소속된 김윤식이 두산 베어스와의 첫 경기 선발투수로 나서게 됩니다. 김윤식은 2023시즌에 돌입해 총 2경기 6무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평균자책점 3.00에 삼진 4개를 잡았다는 걸 알 수 있다. 좋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잇는 김윤식은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커브볼을 브레이킹볼로 갖추었으며, 143㎞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입니다. 모든 공을 잘 사용하는데, 그 중 직구 사용률이 53.8%에 달해 정말 적시에 브레이킹 볼을 구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윤식은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투수로도 유명합니다. 또 숙적 두산 베어스의 김재환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현재 LG는 롯데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7-8로 패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LG 트윈스의 에이스 투수 켈리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의 활약은 과연 에이스인지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타자들의 활약도 낮아 승부는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김윤식은 이번 경기 전부터 좋은 폼을 보여줬고, 타자가 힘을 발휘한다면 승산이 보일 전망입니다. 현재 LG 트윈스의 타선으로는 문성주, 김현수, 오스틴, 홍창기, 문보경, 김민성, 오지환 해당 선수들이 모두 3할의 타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팀내 리드오프인 문성주는 무려 4할을 쳐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높은 OPS와 선수별 고른 타점을 획득하고 있는 극강의 타선이 폼이 올라 올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경기 관전 요소가 될 것입니다.
두산 베어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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